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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사회

누구나 손쉽게 패딩 관리 꿀팁 소개

by 현상군 2018.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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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손쉽게 패딩 관리 꿀팁 소개



패딩에 얼룩 지우기

회식후 패딩 고기 냄새 등등

후드 털 관리

패딩 세탁 팁






누구나 손쉽게 패딩을 관리할 수 있는 꿀팁 소개



■ 패딩에 얼룩지면 메이크업 클렌저로 '톡톡' 


얼룩이 지면 평소 사용하는 메이크업 클렌저 이용

하얀 거품 나는 클렌저말고, 투명한 워터 계열 클렌저 혹은 눈화장을 지우는 클렌저면 됩니다.

화장 지울 때처럼 화장 솜이나 티슈에 묻혀서 얼룩 위에 문지르지 말고 그냥 톡톡 두드려주면 끝. 

패딩엔 물론 다운 점퍼에도 쓸 수 있는 방법

남성분들이 많이 쓰시는 알코올 성분의 스킨로션이나, 주방세제를 쓰셔도 됩니다.






■ 패딩에 퀴퀴한 냄새나면? 샤워 후 수증기 가득 찬 욕실로! 


패딩이나 점퍼는 회식이라도 하면 고기 등 음식 냄새가 다른 옷보다 잘 배고 더 오래 가는 편

샤워한 직후에 수증기가 꽉 찬 욕실에 패딩을 걸어둡니다. 

마른 수건으로 패딩을 살살 눌러준 뒤 패딩을 옆에 걸어 놓고  드라이

여기서 패딩 위에 신문지를 대고 드라이기로 말려주면 냄새가 신문지로 흡수돼 더 좋습니다. 

평소에 옷걸이에 신문지를 걸고 그 위에 패딩을 걸어 두어도 어느 정도 냄새 관리가 됩니다.



물을 분무기로 뿌린 옷 위에 세탁소 비닐커버를 씌운다. 

이때 옷걸이가 나오는 입구 부분을 조금 잘라 놓는다. 

바람이 나갈 수 있는 출구 역할을 하는 구멍이다. 

헤어드라이어를 사용해 뜨거운 바람을 아래서 위로 쏘여 준다. 

시간은 1분 정도 하고 놔뒀다가 어느 정도 식으면 다시 한번 30초에서 1분 정도 반복

이 과정이 끝나면 비닐을 벗기고 열과 습기가 모두 날아갈 때까지 잠시 따로 걸어둔다.






■ 후드 털은 머리카락처럼? 린스한 뒤 드라이로 윙~ 


후드에 달린 털은 사람 머리카락처럼 관리

샴푸나 린스 같은 걸 써주는 게 관리 면에서 가장 좋다

헤어린스를 물에 섞어서 털에 좀 뿌려주고 집에 있는 큰 빗으로 빗어주면서 드라이해주면 

털이 다시 깨끗하게 살아난다





■ 섬유유연제는 NO! 꼭 빨아야 한다면 테니스공도 함께? 


옷 냄새 없앨 때 섬유유연제 쓰시는 분들 많죠. 하지만, 패딩이나 다운 점퍼엔 쓰지 않는 게 좋다. 

섬유유연제는 말 그대로 천을 말랑말랑하게 하거든요. 

자칫 패딩 안의 충전재가 나오지 못하도록 겉에 처리한 코팅이 무너질 수 있다고 합니다.


위생 주머니 같은 데 테니스공을 하나씩 넣어서 3개 정도를 패딩과 같이 넣고 돌리면 

옷도 상하지 않고 내장된 깃털도 뭉치지 않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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