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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사44

57억 원 횡령 혐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국가 유공자 수당 확인 57억 원 횡령 혐의 신천지 이만희 총회장 국가 유공자 수당 확인 더불어민주당 강병원 의원이 국가보훈처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이 회장은 지난 8월 대법원의 유죄 확정에도 6·25 참전 유공자 자격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참전유공자로 등록된 이 회장은 지난달까지 월평균 27만 원, 모두 2천5백만 원가량을 참전 명예수당으로 받은 것으로 추정됩니다. 우리가 신천지에 대해 알게된 계기는 지난 코로나 초기 때 대구에서 코로나 확진자가 확산되며 방역에 협조하지 않아 전 국민을 분노케 했던 사람이죠. 교인 명단을 당국에 제대로 내지 않아 큰 혼란을 부추겼다는 비판을 받았다 기자회견도 하고 온갖 비리도 나오면서 온 나라를 떠들석 하게 만들었죠. 코로나 정부 방역 작업을 방해했다는 혐의는 결국 무죄로.. 2022. 10. 6.
곽상도 문 대통령 외손자 서울대병원 특혜진료 의혹! 한심스럽다.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문재인 대통령 외손자 서모군의 서울대어린이병원 진료 과정에서 진료 청탁, 진료일 앞당기기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왜 이렇게 한심스러운지 모르겠다. 병원 관계자들이면 친척이나 식구들의 경우 편의를 봐주는 경우는 많다. 그만큼 관례적으로 많이들 그런다. 하지만 그게 좋다는 것은 아니다. 사회 통념상 크게 문제 소지가 없다. 대통령의 친인척이라해도 상식을 넘어선 불합리한 편의는 당연 문제가 있다. 외손자가 진료 편의를 받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그런 것 까지 지시했겠나? 국회의원으로 월급 받아가며 너무 쓸데없는 곳에 신경 쓰는 건 아닌지 그릇이 너무 작아 보인다. 언제까지 대통령만을 물고 늘어질지 .. 2020. 12. 22.
미래통합당 김종인 정부 스스로 방역준칙 허물어 코로나 재확산! 김종인 미래통합당 비상대책위원장 "우리 방역 본부에서 발표한 방역 준칙을 정부 스스로가 허물어버린 결과가 결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다시 번창하게 만든 요인이 됐다"고 말했다. 미래 통합당 대표로서 할 말인가? 미래 통합당과 정광훈 목사 관계를 누구나 다 아는데 지금 코로나 재확산의 불씨가 전광훈과 사랑제일교회가 원인 제공하고 광복절 집회가 화근이 되었고 태극기 부대가 대다수였는데 아무렇지도 않게 정부로 책임을 돌리는 것은 무책임한 말 같다고 생각한다. "최근 8·15를 계기로 제2차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하고 나니까 그동안에 코로나 바이러스를 잘 극복했다고 선전에 급급하던 정부가 굉장히 당황한 것 같다" "현재 우리 상황을 보면 정치권이고 국민 전부가 2차 발생한 코로나를 어.. 2020. 8. 21.
김웅 의원 재건축 부동산 정책 비판! '조국 아파트' 저격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보유 서초구 아파트 재건축 중인 것을 언급 정부의 부동산 정책 비판 김웅 의원은 “이번 호우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54가구가 누수 피해를 입었다. 낡고 위험한 아파트를 재건축하려 해도 온갖 규제가 가로막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대규모 정전”이라며 아파트에 물이 새는 동영상을 올렸다. “재건축이 집값 올렸나. 그럼 재건축 억누른 이 정권에서는 집값이 왜 뛰냐” “집값 올린 것은 정권인데 왜 모든 책임은 국민이 져야하냐” “재건축하려는 국민들이 적폐라면 조국 교수는 뭔가요?” 부동산 때문에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다. 집 값이 오르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다. 재건축도 답이 되겠지만 재건축은 주변 시세를 끌어올린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유동 .. 2020. 8. 12.
이재명지사 서울시장 부산시장 후보 내지 말자! 이재명 경기도지사 “서울·부산시장 후보를 내지 말아야 한다”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정치는 신뢰가 가장 중요하다. 장사꾼도 신뢰를 위해 손실을 감수한다” "손해가 상당할 것" "당헌·당규로 문서로까지 약속을 했으면 그 약속을 지키는 게 맞다"고 했다. 민주당이 2015년 개정한 당헌 96조 2항에는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가 부정부패 사건 등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궐 선거를 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않는다'고 규정 돼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등 지자체장들의 권력형 성범죄에 대해 민주당의 책임있는 자세가 필요하다. 서울과 부산에 후보를 내지 않는다면 민주당은 타격이 크다. 모두 통합당으로 넘기기엔 배가 아프고 아까울 수 있다. 여자 후.. 2020. 7. 20.
정원석 미래통합당 청년비상대책위원 섹스 스캔들 발언 논란 ‘섹스 스캔들’이라고 표현한 정원석 미래통합당 청년비상대책위원 정 위원은 이날 오전 당 회의에 참석해 박 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해 “서울시 ‘섹스 스캔들’ 은폐 의혹”이라고 말했다. 발언 중 주변에서 쪽지를 받고 “피해 여성이 관계했다는 증거는 없지만 여러 성 추문이 나오고 있는 실정” “섹스 스캔들과 관련해서는 성범죄로 규정하겠다”고 정정하기도 했다. 청년 비상대책위원이라 야동을 많이 보셨나? 갑자기 섹스라는 프레임을 걸치다니? 자살골 제대로 넣었네 이러니 미래가 없는 통합당이다.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다. 생각이 있는 건지 이런 때일수록 침묵이 답이다. 진중권은 "머리에 너구리 한 마리 넣고 다니냐”면서 날 선 비판 “여당의 똥볼을 받아서 자살골을 넣고 있다” “제발 아무것도 하지 말고 그냥 가만.. 2020. 7. 17.
정의당 심상정대표 박원순 조문 거부 논란 사과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4일 당 소속 류호정·장혜영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 빈소에 조문하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혀 논란이 불거진 것에 대해 "두 의원의 메시지가 유족분들과 시민의 추모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했다. "류호정, 장혜영 두 의원은 (박 시장 성추행 의혹 관련) 피해 호소인을 향한 2차 가해가 거세지는 것을 우려해서 피해 호소인에 대한 굳건한 연대 의사 밝히는 쪽에 무게중심을 뒀다" 정의당이 박원순 서울 시장 조문과 관련 당원들의 비판에 대해 부담을 느낀 것 같다. 사람마다 생각의 차이가있고 입장이 있는데 우리 사회가 넘누 이분법적으로 나누어져 있는 것 같아 아쉽다. 성추행 피해자에 대한 2차 피해를 방지하고 이 사건의진상규명에 대한 정치권과 사회 여론에.. 2020. 7. 14.
통합당 김종인 여의도연구원장 이경전 교수 내정 취소 미래통합당이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장에 이경전 경희대 교수를 내정했다가 취소 이경전 교수는 4·15 총선 기간 페이스북에 차명진 전 의원의 ‘세월호 막말’을 옹호하는 취지의 글을 올려 논란 미래통합당 관계자는 “내정 단계에서 이사회를 통과하지 못하고 없던 일이 됐다” 개인적으로 잘 한 일이라고 본다. 지난번 처럼 차명진 때문에 통합당이 많은 피해를 입었는데 다시 또 얽히면 머리가 아플 것이다. 불씨는 확실히 꺼야 뒤탈이 없는 법이다. 정치는 이미지도 중요하다. 예전의 통합당 이미지에서 벗어나야 한다. 여의도연구원장은 당대표가 내정하고 이사회 의결을 거쳐야 한다. 다만 당 대표가 이사장을 맡게 돼 있어 현재는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사장이다. 김 위원장은 이 교수에게 여연 원장직을 제안했다가 세월호 .. 2020. 6. 11.
하태경 민경욱에 주술 말고 당 떠나라! 미래통합당 하태경 의원 민경욱 의원을 향해 "당을 떠나라"라고 거듭 요구 하태경 의원은 25일 페이스북에 "민경욱 의원이 'Follow the Party'(당과 함께 간다)를 수리수리 마수리 마법의 주문처럼 반복하는 주술 정치를 하고 있다" "민 의원은 'Leave the Party'(당을 떠나라) 할 때"라고 말했다. 민 의원은 중국 프로그래머가 자기만 알아볼 수 있게 배열한 숫자를 찾아내 이진법으로 푼 뒤 문자로 변환시켰더니 'FOLLOW_THE_PARTY'라는 구호가 나왔다며 "중국과 내통해 희대의 선거 부정을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그가 하루에 올리는 평균 10개 안팎의 페이스북 글에는 'Follow the Party'라는 문구가 반복되고 있다. 둘의 싸움이 과연 누구에게 이로울까? 더불어 .. 2020. 5.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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