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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문화

토트넘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나다

by 현상군 2019.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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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나다



토트넘의 상대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쓴 리버풀(잉글랜드)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과 리버풀이 만나게 됐다.

흥미로운 건 전날 리버풀 역시

바로셀로나를 상대로

기적과도 같은 대 역전 드라마를

썼는데 두 팀 모두 기적적으로

결승에서 맞붙어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경기에서

2경기 모두 1골차 승부를 냈다. 

리버풀이 홈·원정경기 모두 2-1 승리를 거뒀다.

전적으로 보면 리버풀이

한 수 위의 성적을 내고 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단 판 승부이기에

두 팀 모두 최대 전력을 쏟아 부울것이다.

얼마나 더 긴장하지 않고

조직력과 기회를 잘 살리는

팀에게 우승이 향할 것이다.


리버풀은 이번까지 통산 9번째로 챔스 결승에 진출했다. 우승 도전은 6번째. 토트넘이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에겐 처음으로

결승에 출전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박지성이후 한국선수로는 두 번째

토트넘 또한 구단 사상 처음

결승 진출이다.


6월2일 새벽4시 

마드리드서 토트넘-리버풀 결승전

손흥민의 역사적

챔피언스리그 결승 첫 골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토트넘의 첫 우승도.

 “리버풀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기 많이 해봤다. 결국엔 리버풀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또 한번의 여정을 해야 한다. 부상 선수들도 많이 돌아올 것이고 나도 잘 준비해서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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