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리버풀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만나다
토트넘의 상대는 FC바르셀로나(스페인)를 상대로 극적인 역전 드라마를 쓴 리버풀(잉글랜드)이다. 리버풀은 지난 시즌에 이어 2시즌 연속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
챔피언스리그 결승에서
토트넘과 리버풀이 만나게 됐다.
흥미로운 건 전날 리버풀 역시
바로셀로나를 상대로
기적과도 같은 대 역전 드라마를
썼는데 두 팀 모두 기적적으로
결승에서 맞붙어 흥미로운
경기가 될 것 같다.
토트넘과 리버풀은 올 시즌 리그 경기에서
2경기 모두 1골차 승부를 냈다.
리버풀이 홈·원정경기 모두 2-1 승리를 거뒀다.
전적으로 보면 리버풀이
한 수 위의 성적을 내고 있다.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이다.
단 판 승부이기에
두 팀 모두 최대 전력을 쏟아 부울것이다.
얼마나 더 긴장하지 않고
조직력과 기회를 잘 살리는
팀에게 우승이 향할 것이다.
리버풀은 이번까지 통산 9번째로 챔스 결승에 진출했다. 우승 도전은 6번째. 토트넘이 결승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에겐 처음으로
결승에 출전하는 경기가 될 것이다.
박지성이후 한국선수로는 두 번째
토트넘 또한 구단 사상 처음
결승 진출이다.
6월2일 새벽4시
마드리드서 토트넘-리버풀 결승전
손흥민의 역사적
챔피언스리그 결승 첫 골을
기대해본다.
그리고 토트넘의 첫 우승도.
“리버풀하고 프리미어리그에서도 경기 많이 해봤다. 결국엔 리버풀이라는 강팀을 상대로 또 한번의 여정을 해야 한다. 부상 선수들도 많이 돌아올 것이고 나도 잘 준비해서 결승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 줄 수 있으면 좋겠다.”
블로그추천글
'라이프 > 문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달수 복귀에 대하여 (0) | 2019.08.13 |
---|---|
김태호PD 유재석과 곧 반가운 컴백 창업예능도전 (0) | 2019.05.10 |
복면가왕 바비킴 기내난동 성추행 사건 그리고 복귀를 보며 (0) | 2019.05.06 |
조선왕조 왕의 이름 및 업적들 (0) | 2019.05.05 |
왕진진 체포 인생 고달픈 놈 (0) | 2019.05.03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