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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시사

곽상도 문 대통령 외손자 서울대병원 특혜진료 의혹! 한심스럽다.

by 현상군 2020. 12.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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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국민의힘 의원

"문재인 대통령 외손자 서모군의 서울대어린이병원 진료 과정에서 진료 청탁, 진료일 앞당기기 등 부정행위가 있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런 기사를 볼 때마다

왜 이렇게 한심스러운지 모르겠다.

병원 관계자들이면

친척이나 식구들의 경우 편의를 봐주는 경우는 많다.

그만큼 관례적으로 많이들 그런다.

하지만 그게 좋다는 것은 아니다.

사회 통념상 크게 문제 소지가 없다.

대통령의 친인척이라해도

상식을 넘어선 불합리한 편의는 당연 문제가 있다.

외손자가 진료 편의를 받았다고 해서

다른 사람에게 큰 피해를 준 것도 아니고

대통령이 그런 것 까지 지시했겠나?

국회의원으로 월급 받아가며 

너무 쓸데없는 곳에 신경 쓰는 건 아닌지

그릇이 너무 작아 보인다.

언제까지 대통령만을 물고 늘어질지 답답하다.

좀 생산적인 일에 몰두하시길...

당신은 국회의원 자격으로

국민보다 더 많은 편의와 혜택을 이미 받고 있다.

 


곽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서군은 지난 5월 중순 경호원과 함께 서울대어린이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받았는데, 5월 중순경 소아과로 진료 예약을 한 후 진료 당일 현장에서 이비인후과 등 다른 과의 진료도 같이 받았다고 한다"

"서울대어린이병원은 대기 환자 수가 많아 초진 외래 환자가 일주일 만에 진료예약을 하는 것은 어렵고, 여러 개의 과를 같은 날 돌아가면 진료받는 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라고 한다"고 지적했다.



 "의원실 전 보좌관이 병원 관계자를 면담했더니 5~6월경 VIP(문 대통령의 사위와 서군)가 다녀간 적이 있고, 경호원은 단출했으며, 남들처럼 소아과 앞 벤치에서 대기한 후 진료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는 답변을 들었다"고 했다.

"서군은 (태국) 방콕에 있는 국제학교에 다니고 있어 학업 도중 귀국한 것인지 확인했더니 4월30일부터 6월15일까지 코로나19로 휴교한 사실이 홈페이지에 나타나 있었다"

"대통령 외손자가 초고속 황제진료를 받은 것이 사실인지, 어떤 청탁 경위로 황제진료를 받게 된 것인지 구체적인 내용을 소상히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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