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시사

김웅 의원 재건축 부동산 정책 비판! '조국 아파트' 저격

by 현상군 2020. 8. 12.
반응형
김웅 미래통합당 의원이 조국 전 법무부 장관 보유 서초구 아파트 재건축 중인 것을 언급 정부의 부동산 정책 비판

 


김웅 의원은

“이번 호우로 올림픽선수촌아파트 554가구가 누수 피해를 입었다. 낡고 위험한 아파트를 재건축하려 해도 온갖 규제가 가로막고 있다. 그 결과가 바로 대규모 정전”이라며 아파트에 물이 새는 동영상을 올렸다.

“재건축이 집값 올렸나. 그럼 재건축 억누른 이 정권에서는 집값이 왜 뛰냐”

“집값 올린 것은 정권인데 왜 모든 책임은 국민이 져야하냐”
“재건축하려는 국민들이 적폐라면 조국 교수는 뭔가요?”

부동산 때문에 하루라도 조용할 날이 없다.

집 값이 오르는 데는 여러 가지 요소가

복합적으로 얽혀있다.

 

재건축도 답이 되겠지만

재건축은 주변 시세를 끌어올린다.

신중할 필요가 있다.

 

유동 자금이 갈 곳을 잃어

부동산으로 몰려 집값 상승하는데 일부는

기여했다.

 

부동산 정책을 비판하는데

조국이 왜 나오는지

조국이 소유한 아파트라 재건축이

되었다는 이야긴가?

조국이 소유한 아파트라

조국 때문에 재건축

 

상식적으로 비판도 비판 같게 해야지

똑똑하신 분이 왜 이러지요.


김 의원이 누수 문제를 지적한 올림픽선수촌아파트는 강남권에 있는 초대형 재건축 단지이지만 재건축 안전 진단에서 C등급으로 재건축 불가 판정을 받아 탈락했다.

그런가 하면 조국 전 장관이 2003년 구입한 서울 서초구 방배동 삼익아파트는 지난해 5월 사업시행 인가를 받았다.

지난 5월 대린산업이 시공사로 선정됐으며 ‘아크로 리츠카운티’라는 새 단지명이 만들어졌다.


더불어 ‘조국 아파트’로 알려지면서 유명세를 탔다.

조 전 장관이 이 아파트의 전용면적 151㎡ 한 채를 보유한 사실은 공직자 재산공개 과정에서 알려졌다.

조 전 장관이 보유한 이 평형은 지난해 9월 거래에서 20억5000만원에 팔렸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