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업 공공기관 평균 초임 연봉

공기업 평균 초임 연봉

잡리아에서 올해 공공기관의 초임 연봉의 평균을 조사해 발표 했는데요 지난해 보다 조금 올랐다고 합니다.

대체로 일반 중소기업에 비해 연봉이 많이 높더군요.

쥐준생들이 공공기관에 많이 응시하고 경쟁률이 높은 건 다 이유가 있네요.

국내 주요 공공기관의 올해 초임 연봉은 평균 3천600만원대로 지난해보다 다소 높아진 것으로 조사

공공기업의 올해 채용계획을 분석한 결과 초임 연봉은 평균 3천642만원으로, 지난해(3천465만원)보다 5.1% 올랐다.

▲ 금융 분야가 평균 4천197만원으로 유일하게 4천만원 이상

▲ 연구교육(3천957만원) ▲ 에너지(3천655만원) ▲ 농림수산환경(3천 557만원) ▲ 산업진흥정보화(3천431만원) 등의 순이었다.

초임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한국과학기술원(KAIST)으로, 4천989만원

한국원자력연구원(4천894만원), 한국산업은행(4천800만원), IBK기업은행(4천800만원),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4천569만원) 등

올해 주요 공공기관의 채용계획 규모는 8천857명으로 집계됐다.

채용 인원이 가장 많은 곳은 한국철도공사로, 사무영업직과 기술직 등 총 1천855명을 계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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