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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예방법

by 현상군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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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졸중의 증상과 치료·예방법




뇌혈관에 문제가 생기는 질환으로, 영구적인 장애를 남길 수 있는 무서운 질환

암, 심장 질환과 더불어 한국인에게 가장 흔한 질환 중 하나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진다.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







뇌졸중은 우리나라 3대 사망 원인 중 하나

단일 질환으로는 사망률 1위를 기록하는 질병



뇌졸중의 증상과 치료·예방법


뇌졸중


뇌혈관이 막히거나 터져 뇌에 혈액 공급이 중단되면서 뇌 기능이 떨어지게 되는 것

뇌로 가는 혈관이 터지는 ‘출혈 뇌졸중’,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혀서 발생하는 ‘허혈성 뇌졸중'으로 구분

출혈 뇌졸중은 ‘뇌출혈’이라고 하고, 허혈성 뇌졸중은 ‘뇌경색’


“뇌졸중은 치료 시기를 놓치면 신체 마비, 의식장애 등 치명적 후유증을 남길 뿐 아니라 사망"

“기온이 갑작스럽게 낮아지는 시기에는 체온 유지에 신경 쓰고 만성질환을 철저히 관리"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이 있다면 위험성 높음. 

뇌졸중의 60~70%는 고혈압으로 인해 발생

당뇨병 환자 역시 일반인에 비해 2~3배 뇌졸중에 잘 걸림

고지혈증이 있으면 혈액에 콜레스테롤 및 중성지방이 쌓이며 동맥경화를 일으켜 뇌졸중의 위험이 큼.

심장질환 역시 뇌졸중의 원인

심장 안에 생성된 혈전이 떨어져 나와 혈류를 타고 흐르다가 뇌혈관을 막으면 뇌경색을 일으킴.



겨울철로 접어들면서 뇌졸중 발생위험이 증가

당뇨나 고혈압 만성질환이 있다면 체온 유지 등 건강 관리에 각별히 주의

전조증상을 보이면 신속히 병원을 찾는 게 최상





뇌졸중이 발병하기 전에는 전조증상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지거나 한쪽 팔다리가 저리고 힘이 빠진다. 

한쪽 눈이 안 보이거나 물체가 두 개로 겹쳐 보이는 등의 증상이 대표적


“평소 생활 중에 뇌졸중 증상이 두통을 동반하며 생기는 경우나 머리가 아프며 토하고 점차 의식이 흐려지는 경우는 뇌출혈일 가능성이 높음"

"자고 일어나 보니 마비나 언어 장애 등이 이미 생겨 있는 것을 발견하면 뇌경색일 가능성이 높다”


뇌졸중 전조증상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반드시 뇌졸중을 의심해 보아야합니다!


1. 한쪽 팔다리에 힘이 없다.                              

2.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진다.                              

3.중심 잡기가 곤란하고 비틀거린다.                              

4.물체가 두개로 보인다.                                  

5.한쪽 얼굴이 갑자기 저리거나 먹먹한 마비현상이 나타난다.  

6.갑자기 언어 표현 능력이 떨어지거나 말을 잘 하지 못한다.

7.치매 증상이 나타난다.






전조증상이 생겼다면 바로 병원을 찾는 것이 최상

전조 증상은 짧게는 수분, 길게는 수시간 후에 저절로 사라지기도 한다. 

환자에 따라선 전조증상 없이도 갑작스럽게 상태가 나빠지기도 하므로 전조증상만으로 뇌졸중의 발병 여부를 예측하기는 어렵다. 



40대 이상이거나 뇌졸중 고위험군이라면 평소 만성질환 관리를 철저히 해 뇌졸중의 위험인자를 없애고 주기적인 건강검진으로 예방하는 것이 최상이다. 

일 년에 한번은 병원에서 체크를 받아 보는 것이 좋다. 


“뇌졸중 예방을 위해서는 혈관 건강 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므로 평소 꾸준한 운동으로 

성인병을 예방하고 음주와 흡연을 삼가며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좋다”





특히 노인이나 만성질환자들은 

아침 시간 야외운동이나 갑자기 힘쓰는 일은 삼가고 주로 기온이 오른 낮 산책이나 맨손체조가 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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