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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의료용 대마 합법화

by 현상군 2018. 11.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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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용 대마 합법화



●의료용 대마 합법화



소아 뇌전증 등 난치질환 환자 치료 기대

“이번 법률 개정으로 희귀·난치질환 환자의 치료 기회를 확대하고, 

특히 소아 뇌전증(간질) 환자가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






뇌전증 등 희귀·난치 질환 환자의 ‘대마’ 성분 의약품 수입·사용이 합법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국내에 대체 의약품이 없는 희귀·난치질환 환자들에게 해외에서 허가된 대마 성분 의약품을 수입해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 개정안’이 23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뇌전증 [ epilepsy ]


뇌전증 발작을 유발할 수 있는 원인 인자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뇌전증 발작이 반복적으로 발생하여 만성화된 질환군

간질 자체가 잘못된 용어는 아니지만 사회적 편견이 심하고, 간질이라는 용어가 주는 사회적 낙인이 심하기 때문에 뇌전증이라는 용어로 변경되었다.






희귀·난치질환 환자는 자가 치료용


대마 성분 의약품이 필요하다는 의사의 소견서를 받아 보건당국에 제출한 뒤 

한국희귀·필수의약품센터를 통해 해당 의약품을 공급받을 수 있게 된다.


대마 성분을 함유한 ‘칸나비디올(CBD) 오일이 뇌전증 등의 신경질환에 효과

환자들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허용해달라는 요구


지난해에는 뇌전증 환아를 둔 부모가 대마 오일을 치료용으로 쓰기 위해 국내에 들여오다 검찰 조사를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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