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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대장암 예방 초기증상 원인 치료

by 현상군 2018. 1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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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원인 예방 치료


대장암은 현재 국내에서 발생율이 높은 암

남녀 모두에게 다빈도로 발생하는 대장암이기에 대장암 초기증상에 대해 정확히 파악하는 것이 좋다. 

대장암 초기증상은 정확히 느끼기 어려워 발견하기 어려운 편이라 변비, 설사 같은 소화 장애로 인한 병원 방문이나 정기검진에서 발견하는 경우가 대다수. 

다른 암들보다 초기증상이 늦게 나타나는 경향






●대장암 초기증상


잦은 설사나 변비 같은 배변습관의 변화

항문에서 피가 나오는 경우(색깔은 선혈같이 붉거나 검은색)

배를 만졌을 때 이전에 없었던 덩어리가 만져짐.

복통·식욕부진·소화불량 등을 겪기도 한다



대장암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채식 위주가 아닌 육식 위주의 식습관





●대장암 발생 요인


동물성 지방의 과도한 섭취

돼지고기, 소고기, 가공육류 등 붉은 육류의 과도한 섭취는 대장암 발생과 연관


섬유질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도 발생 요인

매일 충분한 섬유질을 섭취한다면 발암물질이 장벽과 마주치는 시간이 단축되며 장내 발암물질을 희석시킬 수 있다. 


칼슘과 비타민 D 섭취의 부족

칼슘과 비타민D를 꾸준히 섭취한다면 대장암 사망률이 감소


음식의 조리 방법

육류 섭취 시, 육류를 굽거나 튀길 경우 대장암 발생률이 높아진다. 

높은 온도에서 조리될 때 발암물질이 발생되기 때문



환경적 요인과 유전적 요인

평소 활동량이 적다면 대장암 발생률이 높다

궤양성 장 질환이나 크론병을 앓고 있는 경우 대장암 발생률이 4배~ 20배 상승

유전적 요인은 직계 가족 또는 가까운 친척 중에 대장암을 앓고 있다면 대장암 발생률이 높다.






대장암 1기에는 완치율이 90%에 달하지만, 2기는 80%·3기는 70%로 떨어지다 4기가 되면 완치율은 10%가 채 되지 않는다


대장암 예방 및 치료법


대장암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다. 

우측의 대장암에서는 흔히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의 출혈이 계속되어 빈혈이 발생하기도 한다. 

좌측의 대장암에서는 평소의 배변습관과는 달리 변비나 설사를 일으키기도 하며, 

직장이나 에스상 결장과 같이 항문 가까운 곳에 암이 생길 때에는 변을 보기 힘들거나 대변이 가늘어지는 경우를 흔히 경험하게 된다. 

50세 이상은 5년에 한 번 대장내시경 검사

대부분의 대장 양성종양이 악성으로 발전하는 데 5년~15년이 걸리기 때문이다.

50세 미만이더라도 가족 중 대장암 환자가 있거나 평소 육류 섭취를 즐기는 사람은 5년마다 검사






[대장암 예방 10계명]





대장암에 좋은 음식


식습관을 개선하면 대장암 발병 위험을 낮출 수 있다. 

기름진 음식을 적게 먹고 식이섬유가 풍부한 곡류·채소를 충분히 먹어야 한다. 

대표적인 항암식품인 마늘은 항암작용을 하는 알리신과 셀레늄이 풍부해 대장암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하루 2L 이상 물을 충분히 마시고 꾸준한 운동을 통해 비만해지지 않는 것도 중요하다.


[ 대장암 예방식품- 사과, 고구마, 양배추, 요구르트, 블루베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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