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

홍역 증상 예방수칙

by 현상군 2019. 1. 22.
반응형






홍영 증상 예방수칙


요즘 갑자기 홍역이 여기저기서 감영 환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하다고 하니 어린이나 유아들은 각별히 주의해야 겠습니다.

혹시 예방접종 안 했으면 당근 해야겠죠.

70년대 이전에나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 왜이리 퍼지는 원인이 무언지 이상하네요.

몸 조심 해야겠어요.





홍역


홍역(紅疫, 영어: measles)은 파라믹소바이러스(paramixovirus)과에 속하는 홍역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전염성이 매우 높은 질환이다. 

한방에서는 홍진(紅疹)으로 부른다. 면역률이 높아 한번 감염되거나 백신을 맞으면 다시 감염될 확률이 희박하기 때문에 주로 면역되지 않은 학령기 이전 소아에 호발한다. 비말 등을 통해 호흡기로 감염되는데, 동물 전파 매개체가 없고, 오직 사람끼리만 감염된다.







홍역의 양상


증식기, 전구기, 돌발기, 회복기로 나눌 수 있다.


① 증식기 : 바이러스가 인체에 침투하여 증식하는 시기로 증상이 발생하기 전 단계이다.


전구기 : 볼 쪽부터 발진이 나타나며, 마른 기침, 코감기, 결막염의 증상이 나타난다. 경미한 발열이 있다. 발진 전에 빨간 색의 코플릭 반점이 어금니 옆 구강 점막에 생긴다.


돌발기 : 증상이 보다 심해져 발진이 목에서부터 온 몸으로 퍼지고 고열이 동반된다.


④ 회복기 : 피부가 탈락, 박리되어 입주위가 지저분해진다. 착색이 동반되고 심한 경우 여러가지 합병증이 나타난다.


진단은 별다른 방법이 없고, 여러 특징적인 증상으로 판단한다



홍역 대표적 증상


발열과 함께 얼굴에서 몸통으로 퍼지는 발진이 특징입니다.

또한, 한번 걸린 후 회복되면 평생 면역을 얻게 되어 다시 걸리지 않습니다.






홍역은 어떻게 예방


1. MMR(홍역 유행성이하선염풍진) 백신 2회 혜방접종을 홍해 홍역을 예방할 수 있어요!


2. 발열을 동반한 발진 등 홍역 의심증상이 있으면 마스크를 착용하고 대중교통은 이용하지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함!


3. 해외여행 시 예방접종은 필수!


홍역 유행국가 방문 후 입국 시 의심증상이 있다면 반드시 국립검역소 검역관에게 신고하고, 귀가 후에 홍역(잠복기 7~기일) 의심증상(발열을 동반한 발진)이 나타날 경위, 다른 사람과의 접촉을 최소하하고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에 문의해야 해요!








단체 생활 시 홍역 예방 수칙!


1. 비누를 사용해 30초 동안 손을 자주 씻고, 휴지나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는 기침예절를 준수합LI다.


2. 교내에서 홍역 의심환자가 발생하면 즉시 교사에게 알리고, 곧바로 가까운 병원을 방문합LI다.


3. 홍역 집단유행을 막기 위해 환자는 발진 발생 4일까지 학교 및 학원에 절대 가지 않아 다른 사람에게 전파되지 않게 주의합LI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