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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면연력에 좋은 음식

by 현상군 2019.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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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력 높이는 방법과 면연력에 좋은 음식



면역력에 대하여


왜 면연력이 약해진 걸까?

원인과 이유 그리고 나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오랜 병원 생활로 심신이 지쳐있고, 침대에 누워 보낸 시간들 때문에 몸은 더 약해져 간다.

참고로 전신마비로 10년 넘게 누워서 몸을 움직이지 못한 채 살아오고 있다.

나이도 먹고, 오랜 투병 생활로 갈수록 면역력이 떨어지는 건 당연하다.


몸에 물집이 자주 생기고 잘 낫지도 않는다.

피부에 갑자기 붉은 점들이 생기고 진물이 나오는 습진도 잊을만 하면 생기고

알레르기 피부염도 있는 것 같다.


면역력이 낮으면 자주 아프고 치명적인 질병에 걸리기 쉬다네요.

환절기 및 겨울철에 면역력이 크게 떨어져 건강한 사람들도 외부의 박테리아 및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질병에 걸리기 쉬워서 강력한 면역 체계를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


결과적으로 면역력이 약해서 그렇다고 한다.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봤다




면역력 높이는 방법


① 숙면의 질이 중요하다. 성장호르몬은 밤 10시에서 새벽 2시 사이에 분비되기 때문에 시간을 맞춰 자는 것이 좋다. 숙면은 몸의 피로를 해소하고 면역력 강화에 도움

② 위장에 부담이 되는 찬 음식을 피하는 것이 있다. 차가운 음식에 있는 냉한 기운이 위나 장의 기운을 저하시키기 때문

③ 흰 밀가루나 설탕 역시 면역력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④ 체온보다 조금 높은 온도의 따뜻한 물에 20분가량 몸의 하반신을 담그는 반신욕도 몸의 면역력을 높이는 데 효과적

⑤ 일주일에 최소 3번 이상, 30분씩이라도 꾸준히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운동 종류는 자신이 좋아하는 스포츠 활동이나 유산소 운동, 근력 운동 등 다양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⑥ 규칙적인 생활과 올바른 식습관, 영양분 골고루 섭취하기, 충분한 수분 공급, 긍정적인 마음 ,스트레스 받지않기

⑦ 배를 따뜻하게 하기. 배가 따뜻하면 몸 전체가 따뜻해져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장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지면서 아랫배를 중심으로 몸이 따뜻해질 것이다.


한마디로 바른 생활을 하면 된다는 얘기네요.ㅋㅋ





면역력 높이는 음식


■ 버섯

허준의 <동의보감>에도 '기운을 돋우고 식욕을 증진시켜 위장을 튼튼하게 해준다'고 기록되어 있는 버섯! 버섯은 콜레스테롤을 낮춰주고 비만, 변비를 막아주며 암을 예방하는 웰빙 · 장수 식품으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 같은 효능의 중심엔 베타글루칸이 있는데 이 성분은 우리 몸의 콜레스테롤을 낮추고 항암 효과에 탁월합니다. 또한 버섯은 90% 이상이 수분이고 식이섬유가 풍부해 '만병의 근원'이라는 변비 예방 및 치료에 탁월합니다.


■ 단호박

호박에 풍부한 베타카로틴은 체내로 들어오면 비타민 A로 바뀌는데요. 베타카로틴은 유해 산소를 없애는 항산화성분으로 노화를 억제하고 암 · 심장병 · 뇌졸중 등 성인병을 예방해줍니다. 또한 체내 신경조직을 강화해주어 각종 업무로 쌓인 스트레스와 불면증을 해소하는 데 효과적이랍니다.


■ 사과

사과는 칼륨 · 비타민 C · 유기산 · 펙틴 · 플라보노이드 등이 풍부하게 들어 있습니다. 특히 사과에 포함된 칼륨은 소금 성분인 나트륨을 몸 밖으로 매출하기 때문에 고혈압 환자에게도 아주 좋습니다. 또한 사과에 풍부한 유기산은 피로를 풀어주는 동시에 면역력을 증강시켜주고, 식이섬유의 일종인 펙틴은 혈중 콜레스테롤과 혈당을 낮춰주며 플라보노이드 성분은 동맥에 찌꺼기가 쌓이는 것을 막아줘 심장병 등과 같은 혈관질환과 암 예방에 이로운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감

'잎이 무성한 감나무 밑에 서 있기만 해도 건강하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포도당과 과당이 많이 들어있어 먹으면 금세 힘이 나고 피로가 풀리는 과일입니다. 피부 미용과 감기 예방에 좋은 비타민 C와 A, B까지 모두 갖고 있는데요. 열매뿐만 아니라 감 잎에도 비타민 C와 폴리페놀이 풍부해 항산화 효과를 내기 때문에 고혈압, 심장병, 동맥경화증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변비 · 빈혈 · 저혈압이 있는 사람이나 임신부는 감의 타닌 성분이 지닌 수렴효과로 인해 철분과 결합해 체외로 함께 빠져나갈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합니다.






■ 고등어

푸른 생선 고등어는 단백질과 필수 지방산인 오메가 3가 아주 풍부한데요. 동맥순환을 향상시켜 노화를 늦추고, 면역력을 향상시켜준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DHA 성분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뇌세포를 성장, 발달시켜주어 두뇌회전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기억력과 학습능력 향상에 도움을 줍니다.


■ 당근

당근에는 대표적인 웰빙 성분인 오렌지색 색소이자 카로틴의 일종인 베타카로틴이 있습니다. 베타카로틴은 몸 안에 들어가 비타민 A로 바뀌는데요, 비타민 C · E와 함께 3대 항산화 비타민으로 손꼽힙니다. 이것은 체내에서 유해산소를 없애주는 것 외에도 노화 억제와 면역력 증강, 암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 무

무에는 식이섬유, 비타민 C, 엽산, 칼슘과 칼륨 등이 풍부합니다. 특히 잎에 많습니다. 무는 음식의 소화를 돕는 다양한 소화효소가 들어있어 위 통증과 위궤양을 예방 · 개선하는 효과가 있으며 풍부한 비타민 C가 아세트알데히드의 분해를 도와 숙취해소에도 탁월합니다. 뿐만 아니라 아이소사이오사이아네이트라는 항암성분은 우리 몸의 면역력을 길러준다고 합니다.


■ 홍삼

홍삼은 면역력을 높이는 대표적인 음식이라 명절이나 특별한 날, 부모님에게 선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몸의 면역체계가 원활해지도록 도우며 노화 방지 및 항암 효과도 있습니다. 특히 홍삼은 시중에 다양한 형태로 나와있기 때문에 원하는 방식으로 섭취가 가능합니다. 


■ 각종 과일과 채소, 견과류

과일과 채소에는 들어 있는 각종 비타민, 미네랄 등 영양 성분은 질병에 대한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줍니다. 하루 5컵 정도의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는 것이 좋으며, 다양한 종류를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골라 먹는다면 비타민 A, C, E가 풍부한 과일과 채소를 섭취하면 면역력을 키우는데 도움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와 싸우는데 필요한 백혈구의 활동을 증가시켜주는 비타민 A는 고구마, 당근, 진한 녹색 잎채소에 많이 들어 있고, 면역력을 높여 각종 질병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해주는 비타민 C는 레몬, 오렌지, 자몽, 구아바(guava) 등에 많이 들어 있으며, 독감, 호흡기 감염과 맞서 싸우는 비타민 E는 순무 채소, 씨앗, 견과류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직접 찾아보니 이외에도 엄청 많더군요. 위에 나열한 것들은 참고적으로 하시고

'밥이 보약이다' 란 말이 있습니다. 

결론은 제철음식 잘 챙겨먹고 한 끼를 먹더라도 제대로 먹어야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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