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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사회

KT화재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

by 현상군 2018.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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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화재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



KT가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 유·무선 피해고객에게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


KT의 유무선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1개월 요금 감면을 시행

KT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은 별도로 검토할 계획. 

10시간 남짓 통신구 79m를 태우고  전히 꺼졌다.

완전 복구까지는 일주일 걸릴 듯

 ‘초(超)연결 사회’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






"1개월 감면 금액 기준은 직전 3개월 평균 사용 요금"

"감면 대상 고객은 추후 확정한 뒤 개별 고지할 예정"


KT는 무선 고객의 경우 피해 대상지역 거주 가입자를 중심으로 보상할 방침

이번 화재로 서울 서대문구와 마포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 등에서 무선통신에 장애가 발생. 



KT는 소상공인에 대한 피해 보상은 별도로 검토할 계획. 

소상공인은 카드결제단말기 '먹통'으로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 





소상공인들은 카드결제 단말기가 먹통이 되면서 상당한 영업상 피해를 입었다고 주장. 

KT 휴대전화를 이용하는 배달앱 라이더나 대리운전 기사들도 손해

소액결제도 카드로 이뤄지는 현실 등을 고려할 때 이들이 요구하는 손해배상액은 약관이 정한 금액을 뛰어넘어설 가능성이 크다.



KT지사 화재로 인터넷-전화 먹통… 서울 중서부 시민들 일상 대혼란

완전 복구까지는 일주일 걸릴 듯





16만8000여 개의 유선 회선과 광케이블 일부를 태웠다. 

서울 마포구 서대문구 용산구 은평구 중구 일대와 경기 고양시 일부 지역에서 휴대전화와 인터넷 서비스가 먹통이 됐다. 



주말 신촌과 홍익대 앞 등에서 약속을 잡은 사람들은 지인과 연락이 안 돼 애를 먹었고 PC방과 게임방 등은 대목에 개점휴업 상태가 됐다.

이번 화재는 네트워크로 모든 사물이 연결되는 ‘초(超)연결 사회’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지적이 나온다. 단 한 곳의 통신시설 화재만으로도 서울 서부 도심 일대가 패닉에 빠져든 데 대해 시민들은 불안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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