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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사회

해외여행 반려동물을 여행에 동반하는 방법

by 현상군 2018. 11.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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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반려동물을 여행에 동반하는 방법



해외여행을 떠날 때 반려동물을 여행에 동반하는 방법



①대한항공


생후 8주 이상의 개, 고양이, 애완용 새만 동반 가능

이를 제외한 토끼, 거북이, 햄스터 등 모든 종류는 운송되지 않는다. 

탑승객 1인당 기내 반입 한 마리, 위탁수하물은 2마리까지다. 

단, 장애인 보조견의 경우 별다른 운송용기 필요 없이 기내 동반할 수 있다.


국내선


기내 탑승하는 5kg 이하 반려동물은 2만원, 

위탁수화물로 탑승하는 32kg 이하 반려동물은 3만원

45㎏ 이상은 6만원


국제선


소‧중형견(32㎏ 이하)은 미주 20만원, 동남아시아 10만원이다. 

대형견은(45kg 이상) 요금이 두배로 뛰어서 미주 40만원, 동남아 20만원 등이다.






대한항공은 반려동물과 함께 여행하는 고객을 위한 운송비 할인 서비스 '스카이펫츠'를 도입해 시행


반려동물과 여행할 때마다 스탬프를 찍어주는 서비스

1케이지당 국내선은 1개, 국제선은 2개를 제공

스탬프 6개를 모으면 국내선 한구간은 50% 할인의 할인 서비스를 제공

국제선의 경우는 12개를 모았을 경우 한 구간 50% 할인 혜택

12개를 모으면 국내선 한 구간 무료운송이나 국제선 한 구간50% 할인 혜택 중에서 선택해 사용



②아시아나 항공


탑승객 1인당 기내반입 1마리 및 위탁 수하물 2마리

대한항공과 마찬가지로 개, 고양이, 애완용 새를 반려동물로 지칭

나머지 동물은 여객기 운송이 되지 않는다. 단, 새는 1개 운송용기에 한쌍 가능


항공기 기내로 반입하는 경우 운송용기 포함 동물 무게가 7kg까지 허용

반려동물 무게가 6kg일 경우 대한항공을 이용하면 위탁수하물로 맡겨야 하지만 아시아나의 경우 기내 반입이 가능.


국내선

7kg 이하인 소형견은 2만원, 8~32kg 중형견은 3만원, 33~45kg 대형견은 6만원의 추가요금


국제선

중형견은 미주 20만원, 동남아 16만원, 일본 10만원 등이고, 대형견은 각각 그 두 배.






③진에어


총 3가지 방식으로 반려동물 운송 서비스를 제공

B777-200ER 기종은 기내 반입 및 위탁수하물 탑재가 가능

B737-800은 항공기 특성상 기내 반입 방식으로만 운영

위탁수하물 탑재 서비스 이용 기준은 1인당 최대 2마리, 45kg 이하(운송용기 무게 포함), 246cm 이하(운송용기 가로·세로·높이 합) 등이다. 기내 반입 기준은 1인당 최대 1마리, 5kg 이하, 115cm 이하다.


국내선의 경우 1kg당 2,000원을 지불, 32kg까지의 중형견은 일본, 중국까지 10만원, 

33~45kg은 20만원이다. 동남아, 괌, 사이판 등은 각각 15만원, 30만원이다.






④ 제주항공


기내 동반할 수 있는 반려동물 무게를 5kg에서 7kg으로 상향 조정

국내선에서 운영하던 반려동물 위탁수하물 정책을 폐지

서비스 요금은 1kg당 2,000원이고 승객 1인당 1마리만 반입 가능.


국가마다 반려동물 반입 기준이 다양하기 때문에 여행 출발 최소 이틀 전까지 각 항공사 고객서비스센터를 통해 국가별 동물 반입 기준과 각종 서류 준비 등 유의사항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항공사들은 시각장애인 안내견은 무료로 기내 탑승을 허용


시각장애인 안내견, 무료 기내탑승

다만 안내견을 위한 별도의 좌석을 제공하지는 않고, 시각장애인의 발밑에 두도록 하고 있는데요. 


미국 출·도착 항공편의 경우는 '감성적·정서적 장애고객 보조견'도 기내 반입이 무료로 허용됩니다. 

다만 출발 예정일 1년 이내에 발급된 전공의료인의 소견서가 있어야 한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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