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하드 카르텔●
‘양 회장 사태의 핵심은 웹하드 업체들의 카르텔’
직장 상사의 ‘엽기 갑질’로 공분을 사며 주목받고 있지만 본질은 웹하드 업체의 음란물 유통 방조
웹툰 '송곳'의 실제 모델인 김경욱 전 이랜드 노조위원장이 양 회장 회사에서 핵심 역할
웹하드 업체가 불법촬영 음란물을 유통, 수많은 피해자를 만들면서 생겨났다
양 회장을 포함해 위디스크 필터링 업체 ‘뮤레카’의 임원 김경욱씨를 구속수사해야 한다
양 회장이 소유한 위디스크, 파일노리 등 웹하드 업체와
필터링 기술이 있으면서도 불법촬영물을 유통시킨 혐의필터링 업체 ‘뮤레카’, 디지털 장의사 업체 ‘나를 찾아줘’ 등을 경찰에 고발.
관련법상 웹하드 업체는 필터링 업체와 계약해 불법 콘텐츠를 필터링할 의무
양 회장이 필터링 업체까지 운영. 감시가 제대로 이뤄질 리가 없는데 규제 법안이 없다
매출은 대부분 저작권료를 지불하지 않아도 되는 비제휴영상물에서 나온다.
이 영상물은 대부분 음란물, 불법촬영물
양 회장은 콘텐츠 공급업체 4곳과 계약하고,
업체들이 토렌트 등에서 내려받은 음란물 등 불법 동영상을 웹하드를 통해 유통
불법 동영상을 많이 올리는 이른바 '헤비 업로더'에게는 금전 혜택을 제공하며
영상을 많이 올리도록 독려해 온 정황
불법 콘텐츠를 걸러주는 필터링 업체, '뮤레카'를 양 회장이 실제 운영했다는 데 주목
웹하드에서 불법 동영상을 걸러내는 척하면서 실제로는 유통을 방조
'웹하드 카르텔'을 이번 기회에 뿌리 뽑아야 한다는 여론
양 회장이 실제 소유한 위디스크와 파일노리의 최근 5년 간 누적 매출액은 1600억 원, 순이익은 530억 원에 달합니다.
‘유통 통제’ 필터링 업체, 웹하드와 유착
불법영상물 방치·규모 조절로 수익 올려
영상 삭제 맡는 ‘디지털 장의사’도 연계
여성단체 “양 회장 개인 문제로 국한 안 돼”
방통위 “필터링 기술 개발·공공DB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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