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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컴퓨터인터넷

세계 최초로 5G 시대

by 현상군 2018. 1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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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시대 개막





 

5G 시대! 개인 고객은 내년 3월부터

지금보다 20배 빠르다"…5G가 보여줄 미래는?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5G 시대가 열렸다. 






5세대 이동통신 (5G)


최대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기술로, LTE에 비해 최대속도가 빠르고 처리용량도 많다. 

강점인 초저지연성과 초연결성을 통해 가상현실, 자율주행, 사물인터넷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최대속도가 20Gbps에 달하는 이동통신 서비스

전 세대인 LTE의 최대 속도(1Gbps)보다 20배가량 빠르며 처리용량도 100배 많다. 

초저지연성(지연시간 1ms)과 초연결성이 강점으로 꼽히며 이를 토대로 

가상현실(VR), 자율주행,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구현할 수 있다.


[ 4G와 5G비교 ]


통신 3사는 1일 0시(11월30일 자정)부터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 6대 광역시 중심지 등에서 

차세대 이동통신 5G 상용화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개시


5G의 전송 속도는 LTE의 최대 20배인 20Gbps에 이르고, 

한꺼번에 전송할 수 있는 데이터양도 100배 크다. 

지연 속도는 1ms(0.001초)로 LTE 대비 100분의 1로 줄어든다. 





지연시간이 획기적으로 줄어드는 효과는 자율주행차에서 더 두드러집니다. 

LTE의 반응속도는 0.05초 수준인데 반해 5G는 50배 빠른 천분의 1초.

시속 100km로 달리는 자율주행차의 경우, 

돌발상황을 인지하고 브레이크를 밟을 때까지 LTE는 1미터 35cm를 가지만, 

5G는 불과 2.7cm밖에 이동하지 않음





5G가 상용화되면 VR 콘텐츠도 각광을 받을 전망


머리가 움직이는대로 화면이 못 따라오면서 VR 이용자가 어지러움을 느끼곤 했지만, 

5G의 빠른 정보 처리 속도가 이런 부작용을 없애줄 것으로 보입니다. 

이 밖에도 결함을 잡아내는 로봇 공정이나 의료 분야에서의 원격 수술 등의 분야에서도 5G의 활용이 예상



이통사가 개시하는 5G 서비스는 기업용 모바일 라우터(네트워크 중계장치·동글)를 이용

일반 고객이 5G 상용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시점은 내년 3월 5G 스마트폰이 본격 출시된 이후





세대별 통신


1세대 이동통신


음성통화만 할 수 있었다. 

국내에서 1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된 건 1984년, 한국이동통신서비스가 차량전화 서비스를 시작하면서부터다. 이후 1988년 열린 서울올림픽을 계기로 휴대전화 서비스가 시작.


2세대 이동통신


휴대전화로 문자를 보낼 수 있게 된 건 1996년, 이동통신 기술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전화되는 2세대 이동통신이 도입되면서다. 

우리나라는 퀄컴의 코드분할 다중접속 방식(CDMA)을 이용해 문자메시지와 같은 데이터 전송을 지원



3세대 이동통신


휴대전화로 자유롭게 사진을 보내고 동영상과 같은 멀티미디어 통신을 주고받을 수 있게 된 건 2002년, 3세대 이동통신 서비스가 시작

이때부터 휴대전화에 유심(USIM)을 사용하기 시작





4세대 이동통신


2011년 여름, 지금의 4G 시대가 열렸다. 

이후 ‘LTE-A’, ‘광대역 LTE-A’, ‘3밴드 LTE-A’가 차례로 등장하면서 모바일 기기를 통해 더 많은 데이터를 주고받을 수 있게 됐다. 

2011년 당시 75Mbps였던 최대 데이터 다운로드 속도는 이제 300Mbps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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