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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몸"
5년 또는 10년 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해 본다.
밝기보다 어둡다.
몸이 아픈 사람에겐
몇년후의 모습은 희망보단
절망이 기다리고 있음을
스스로 알기 때문이다.
얼마나 버틸 수 있을까?
얼마나 몸이 버티어 줄까?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도 무사히 잘 버텨주길
나에게 부탁한다.
가끔
두려움이 엄습해 오지만
애써 침착한 척
마음을 달래본다.
하루하루가 나에겐 더 없이
소중하고 좋은날이다.
2018/07/11 - [별 생각] - 떡볶이가 간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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