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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사회127

중학생 치마 아래 휴대전화 비춘 교사 징계 정당! 학생 치마 아래로 휴대전화를 비추는 듯한 행동을 한 교사의 정직 3개월 징계처분은 정당 중학교 교사 A씨가 광주시교육청을 상대로 제기한 징계처분취소 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 교사의 행동에 분명 문제가 있다. 교육 목적이었다고 하지만 굳이 치마 아래로 휴대폰을 들이대는 표현이 필요했을까요? 어떤 의도를 떠나서 행동엔 문제가 있네요. 만약 성인이었다면 가만있었을까요? 그리고 성인에게 그렇게 할 수 있을까요? 성희롱으로 바로 고발했을 겁니다. 2018년 11월 여학생 B양의 보호자는 A씨가 근무하는 학교의 교장과의 면담에서 'A씨가 같은해 5월 학교 도서관에서 B양 뒤에 쭈그려 앉아 치마 밑부분에 휴대전화를 왔다갔다 하는 행동을 했다'는 취지의 말을 했다. 이를 보고 받은 광주시교육청은 A씨를 수사기.. 2020. 8. 15.
KBS 몰카 개그맨 여자화장실 숨어 직접촬영도! 모든 혐의 인정! KBS 연구동 건물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 혐의 개그맨 첫 재판 모든 혐의 인정 드디어 첫 재판이 시작됐다. 재판에서 박씨는 지난 2018년 KBS 연구동 화장실에서 칸막이 위로 손을 들어 올려 피해자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 것을 비롯 지난 4월께까지 총 32회에 걸쳐 피해자를 촬영하거나 촬영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불법 카메라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서 직접 촬영했다는 혐의가 새롭게 등장했다. 완전 상습범에 양아치 짓은 다하고 있었네. 또 지난 5월27일부터 29일까지 15회에 걸쳐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피해자 등을 촬영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또 박씨는 이런 촬영물 중 7개를 소지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박씨는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KBS 연구동 화장실이나 탈의.. 2020. 8. 14.
인스타그램 SNS 라이브 방송 위조상품 판매 일가족 4명 검거! 인스타그램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라이브 방송 등에서 샤넬 가방 등 정품 시가 625억원 상당의 위조상품을 홍보하고 판매한 일가족 4명이 검거 특허청 산업재산 특별사법경찰(특사경)은 A씨(34)와 언니 B씨(38)를 구속하고 남편 C씨(35)와 여동생 D씨(26)를 불구속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능력자네요. 라이브 방송과 SNS로 저 정도 물건을 팔아치울 정도면 대단한건데! 물론 사기를 쳤지만 위조 상품이 아닌 제대로 된 일반상품을 팔아도 그 능력은 어떨지 궁금하다. 일가족이 완전 똘똘뭉쳐서 장난아니게 해먹었네요! 2018년 6월부터 지난해 11월까지 울산 지역의 가정집으로 위장한 비밀작업장에서 배송작업을 하며 가방 등 해외명품 위조상품 2만6천여점을 SNS 채널로 판매한 혐의를 .. 2020. 8. 13.
경기도 나눔의 집 후원금 88억원 중 시설에 간 돈은 2억원 불과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의 거주시설 대한불교조계종 나눔의 집이 수십억원의 후원금을 모집한 뒤 이를 할머니들에게 직접 사용하지 않고 땅을 사는 데 쓰거나 건물을 짓기 위해 쌓아둔 것으로 드러났다. 송기춘 나눔의집 민관합동조사단 공동단장은 5년간 모금한 후원금 88억원 중 시설에 간 돈은 2억원 불과 나눔의 집 민관합동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우려가 현시로 나타났네요. 후원금을 기부한 사람들은 뭐가 되나요. 나머지 돈들은 어떻게 해야 하나요. 기부한 돈을 저렇게 임의대로 쓰게 놔두어야 하나? 누가 저런꼴을 보고 기부를 할까요 믿을 곳이 없다. 송 단장은 "민관합동조사 결과 나눔의 집은 2015년부터 2019년까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할머니들의 생활, 복지, 증언활동'을 위한 후원금 홍보를 했으며 여러 기.. 2020. 8. 11.
정용진과 백종원 파워 증명! 코로나 위기 바다 장어도 품절!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과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의 파워가 장난이 아니다. 강원도 감자와 전남 고구마에 다시마 그리고 이번엔 경남 통영 바다장어를 두 사람의 지원사격을 받아 품절됐다. 방송과 유통업체의 홍보·판매 '이인삼각'에 유통업체 부회장, 유명 방송인 겸 대표의 협업 마케팅까지 더해진 결과다. TV를 보는 시청자나 바다장어 생산자와 소비자 판매자 모두 기분이 좋다. 방송과 백종원 그리고 정용진의 힘이 어우러져 좋은 결과를 만들어 냈다. 이마트와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에서 '맛남의 광장 바다장어 무조림' 밀키트가 품절 대란을 일으키고 있다. SBS '맛남의 광장'에서 통영의 바다장어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수출길이 막히자 바다장어 900여톤이 폐기될 위기에 처했었다. 백 대표는 방송에서 바다장어를 덮.. 2020. 8. 11.
아들의 여자친구 미성년자 성폭행! 징역5년 선고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강간)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된 A(44)씨에게 징역 5년을 선고했다. 재판부는 40시간의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아동·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 기관 취업 제한 5년을 명령했다. A씨는 2018~2019년까지 아들의 여자친구인 B(10대)양을 김포 주거지와 차량 등에서 성폭행하거나 시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신이 어떻게 된 거 아닐까요 아들의 여자 친구를 그것도 미성년자를 술 먹이고 성폭행 하다니 기가 차서 말이 나오지 않는다. 근데고작 5년이네요. 이러니 성폭행 사건이 끊임없이 나온다. 법을 좀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이 사건은 정말 대단하다.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참... 지난 2018년 겨울 경기 김포지역에서 40대 남성 A씨가 자신의 아들의 여자친구인 미성년자.. 2020. 7. 13.
손석희 공갈 미수 김웅 1심서 징역 6개월! 법정 구속! 반성해라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 김웅씨에 징역 6개월의 실형 선고 과거 차량 접촉사고 등을 기사화하겠다며 손석희 JTBC 대표이사 사장에게 채용과 금품을 요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프리랜서 기자 김웅(50) 씨가 1심에서 법정구속 서울서부지법 형사4단독 박용근 판사는 공갈미수 혐의로 기소된 김씨에 대해 징역 6개월의 실형을 선고했다. 김씨는 2018년 8월부터 2019년 1월까지 손 대표에게 '2017년 주차장 사고를 기사화하겠다', '폭행 혐의로 고소하겠다'며 채용과 2억4천만원의 금품을 요구했으나 미수에 그친 혐의로 기소됐다. 앞서 지난 5월 열린 결심 공판에서 검찰은 징역 1년6개월을 구형했다. 재판부는 이날 선고 공판에서 "인정되는 사실을 종합해볼 때 피고인에게 공갈의 고의.. 2020. 7. 8.
중국 네이멍구에 흑사병 환자 발생! 중국고위험 전염병인 흑사병(페스트) 환자가 발생 중국에서 코로나19 에 이어 네이멍구 자치구에서는 또 다른 고위험 전염병인 흑사병(페스트) 환자 발생해 경계감이 고조 지난해 11월에도 시린궈러에서 흑사병 환자 3명이 발생해서 헬리콥터 등을 동원한 대대적인 쥐벼룩 박멸작업이 있었다고 하는데 중국은 땅도 넓고 소수민족이 많아서 구석구석까지 통제가 불가능하다. 코로나도 적절히 대처를 못해 전 세계가 코로나에 힘들어 하고 있는데 흑사병까지 골치가 아프군요! 중국과 가까이에 있는 우리는 각별히 조심해야겠네요. 목축민 1명이 림프절 흑사병 확진 판정 현재 환자는 격리치료 중이며, 상태는 안정적인 것으로 전해져 지역 당국은 재해 발생에 대비해 발표하는 조기경보 4단계 중 2번째인 '비교적 심각(3급)' 경보를 발령하.. 2020. 7. 6.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속 30대 주거침입혐의 남성 징역 1년이 확정! 강간미수는 무죄! 술에 취한 여성의 뒤를 쫓아 집까지 들어가려고 시도했던, 이른바 '신림동 강간미수 영상' 속 30대 남성에게 징역 1년이 확정 대법원 25일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법위반(주거침입강간) 혐의로 기소된 조모씨(31)에게 징역 1년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조씨는 지난해 5월 서울 관악구 신림역 부근에서 귀가 중인 20대 여성 피해자를 뒤따라가 피해자의 원룸 침입을 시도한 혐의를 받았다. 조씨는 사건 당일 피해자의 원룸까지 200여m를 뒤따라가 피해자와 함께 엘리베이터를 탄 뒤 현관까지 따라갔지만 집 안으로 들어가는 데 실패했다. 뉴스에 CCTV 영상도 나오고 해서 큰 화제를 모았던 사건이죠. 주거침입만 적용되고 강간미수 혐의는 결국 무죄가 되었네요. 법이란게 알다가도 모르겠다. 만약 문을 열고 들.. 2020. 6.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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