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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사회127

조선대학교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 표절 잠정 결론 조선대학교가 가수 홍진영의 석사 논문을 표절로 잠정 결론 15일 조선대에 따르면 대학연구윤리원 산하 연구진실성위원회는 홍진영의 석사 논문이 표절에 해당하는지 조사한 결과, 표절로 판단했다. 대학원위원회는 18일 오후 5시까지 홍씨 측의 의견을 듣고 다음 주께 표절 여부를 최종적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우리 나라는 심심치 않게 논문 표절에 대해 많이 나온다. 논문 심사가 너무 허술해 보인다. 왜 그런걸까요. 당장은 문제가 되지 않다가 후날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다. 논문을 표절하는 사람이나 논문을 승인한 대학이나 다 잘못된 것이겠지요. 홍진영은 2009년 '한류를 통한 문화콘텐츠 산업 동향에 관한 연구'라는 제목의 논문으로 조선대 무역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2012년에는 같은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 2020. 12. 15.
고층아파트 드론으로 몰래 촬영! 성관계 몰카 영상까지! 한밤중 드론으로 부산의 한 고층 아파트 주민의 성관계 영상 등을 몰래 촬영한 40대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지난 7일 A씨에 대해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카메라 등 이용 촬영) 위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함께 붙잡힌 B씨는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뉴스에 따르면 이들은 부산의 한 고층 아파트 2곳에서 야간에 드론을 띄워서 사람들의 사생활을 몰래 불법으로 촬영했다고 합니다. 드론을 이용하여 저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에 참 무서운 세상이네요. 커텐 잘치고 자야겠어요. 별난 놈들이 다 있죠. 촬영 중 드론이 추락하면서 잡혔다고 합니다. 몰래 찍힌 사람들도 황당하겠네요. 드론에서 남녀 10쌍의 신체 부위가 찍힌 불법 촬영물을 확인했고 촬영 영상 중에는 입주민의 성관계 .. 2020. 10. 8.
하정우, 주진모 휴대폰 해킹 가족공갈단! 징역 5년 등 선고! 형량이 너무 약해! 배우 하정우, 주진모 등 연예인 8명의 휴대폰을 해킹해 금전을 요구한 가족공갈단이 1심에서 징역 5년 등을 선고 공갈 등 혐의를 받고 있는 김모씨 등 4명에 대한 선고공판에서 동생 김씨에게 징역 5년, 남편 박씨에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 '몸캥 피싱 사건'으로 기소된 언니 김씨에게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 남편 문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각각 선고했다. 주진모 카톡 유출로 장동건까지 얽혀 피해를 보고 하정우도 피해를 봤지만 하정우는 오히려 능숙하게 대처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가족들이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개인정보를 빼돌린 뒤 이것을 이용해 협박해서 돈을 챙긴 일당들이다.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민감하고 외부로 알려지면 좋을게 없다. 한마디로 약자가 되기에어쩔수 없이 당.. 2020. 9. 24.
집단 성폭행 정준영 징역 5년, 최종훈 2년6월 확정! 평생 반성하며 살자! 대법원이 집단 성폭행, 몰카 혐의를 받고 있는 정준영, 최종훈의 상고를 모두 기각했다. 이에 따라 정준영은 징역 5년, 최종훈은 징역 2년 6월의 원심이 확정됐다. 이젠 기억에서 잊혀져버린 버닝썬 사건이 일단락 된 거 같다. 이 사건을 계기로 일부 연예인들에게 경종을 울렸다. 군대간 승리는 여전히 재판중이고 YG엔터와 양현석 까지 여러모로 많은 비리와 어두운 연예계의 단면을 보여줬다. 남은 시간 반성하고 사회에 봉사하며 잘 지냈으면... 그들의 남은 인생도 소중하니까! 양심은 있으니까 복귀는 안 하겠죠! 대법원은 정준영, 최종훈이 제기한 상고를 기각하고 원심 확정 판결을 내렸다. 2심에서 정준영은 징역 5년, 최종훈은 징역 2년 6월을 선고받은 바 있어 이들은 남은 형량을 교도소에서 복역하게 됐다. '정.. 2020. 9. 24.
국방부 연평도 실종 공무원! 북한 실종자에 총격 시신 해상 불태워 군 당국은 24일 소연평도에서 실종된 남측 공무원이 북측 해상에서 북한군 단속정에 의해 피격됐으며, 시신도 해상에서 불에 태운 것으로 파악 공무원은 왜 북으 로 갔을까? 이 의문에서 부터 시작해보자. 보통 사람도 아니고 공무원 신분에 가야할 이유가 불분명하다. 바다에 뛰어들어 목숨 걸고 갈만큼 절실함이 있었을까? 북한은 코로나 때문인지 총살하고 시신을 불태운 것 같다. 남북연락소도 폭파했는데 사람 하나 죽이는 걸 눈 깜짝할 북한이 아니다. 항의한다고 응해줄 북한이 아니다. 정부로써도 마땅한 방법이 없을 것이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이 서로 악수한지가 어즈제 같은데... 뉴스에 따르면 "(실종 다음날인) 22일 오후 3시 40분께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이 등산곶 인근 해상에서 구명조끼를 입은 상태에서 1명.. 2020. 9. 24.
지적장애인 로또 당첨금 가로챈 부! 1억원 가량 임의 사용 지적장애인의 로또 1등 당첨금을 가로챈 부부가 항소심에서는 실형을 선고 글도 모르는 지적장애인을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로또 당첨금을 가로채다니 할 말이 없네요. 어떻게 또 로또에 당첨돼서 세상엔 나쁜놈들이 많으니 누군들 가만 놔두었을까요! 1심에선 무죄가 나왔는데 2심에선 실형이 나왔다. 장애인들 먹고살기 힘든데 운 좋게 찾아온 로또 같은 행운이 실제로 일어났는데 이걸 또 가로챘으니 벌을 달게 받아야죠 코로나로 모두 힘든데 이런 뉴스를 들으니 기분이 좋지 않다. 서로 도우며 삽시다. 더불어 함께! A(65)씨 부부는 2016년 10여년 전부터 알고 지내던 B씨의 로또 1등 당첨 소식을 듣게 됐다. 이들은 문맹이자 지적장애인인 B씨한테 “충남에 있는 땅을 사서 건물을 지어줄 테니 같이 살자”는 취지로 말하고.. 2020. 9. 23.
인천 고교 여교사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 인천의 한 고교 여교사가 남학생 제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맺은 혐의로 경찰 수사 인천 부평경찰서는 인천의 한 고등학교 40대 여교사 A씨를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수사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삼류 소설에나 나올법한 이야기가 현실에서 일어나다니 교육이 문제인가? 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 여교사는 무슨 생각이었을까? 제자는 꼬임에 넘어갔나? 의문이 많이 남지만 여교사는 왜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 했을까요? 암튼 세상이 이상하다. A씨는 지난해부터 최근까지 자신의 고등학교의 제자 B군과 수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의 관계는 A씨가 B군으로부터 상습적인 폭행과 협박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하면서 드러났다. 경찰은 A씨의 신고에 따라 B군을 조사하는 과정에서 이들이 부적.. 2020. 9. 7.
노원구 빛가온교회 관련 21명 확진! 집단감염 서울 노원구 소재 빛가온교회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총 17명이 확진판정 서울시에 따르면 지난 22일 빛가온 교회 교인 중 첫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후 25일까지 교인과 가족 등 7명 27일에는 9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다만 최초 감염경로는 아직 조사중인 상태다. 같은 동네라 조심해야겠다. 이렇게 교회발 집단감염이 계속 나오는데 현장예배를 강행 하겠다는 교회를 이해할 수 없다. 구상권 청구해서 현장예배 못하게 해야한다. 현재까지 364명에 대해 검사해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16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검사 진행 중이다. 2020. 8. 28.
신촌세브란스 안과병원 간호사 사랑제일교회 방문후 코로나19 확진 신촌세브란스 안과병원 사랑제일교회 관련 코로나19 확진자가 2명 발생 해당 병동 폐쇄 신촌세브란스병원 안과병원에서 일하는 간호사 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 이 간호사가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으며 전날 확진되기 전까지 무증상이었다고 병원은 밝혔다. 사랑제일교회를 통한 코로나 확산이 전국적으로 번지고 있다. 전광훈 목사도 확진되고 신도들과 방문자들까지 조짐이 예사롭지 않다. 세브란스 병원 간호사도 사랑제일교회 방문 후 코로나에 확진되서 병원 내 전염 가능성에 긴장하고 있다. 결국은 사랑제일교화가 사고를 쳤다. 이후 안과병원 직원 전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했다. 확진 간호사와 안과병원 예진실을 함께 사용하던 직원 1명이 추가로 확진됐다. 신촌세브란스병원은 전날 저녁부터 안과병원을 폐쇄하고.. 2020. 8.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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