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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사회

실내공기정화식물 어떤 것이 있을까요?

by 현상군 2019.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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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공기정화식물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제는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어 버렸죠.

일기예보에서도 항상 미세먼지에 대한 예보를 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문자로 알림도 오고

경유 차량 이동 제한, 화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두고

중국과도 껄끄러운 관계에 있습니다.


[멕시코 소철]



미세먼지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오랜 시간을 두고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율마]

불과 몇년전만해도

공기청정기를 사면

유난 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생활필수품이 되었고

학교에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실내에 식물 화분 3∼5개를 놔두면 4시간 뒤 초미세먼지가 20%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

공기정화 기능이 특히 뛰어난 식물

파키라와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에서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이와 관련된 사업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하네요.


[파키라]


실내에

공기 정화 식물을 길러서

공기 정화 및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미세먼지와 공기정화 식물에 관 실험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백량금]


미세먼지가 얼마나 줄었는지를 비교한 실험 결과 초미세먼지는

파키라( 155.8㎍)

백량금(142.0㎍)

멕시코소철(140.4㎍)

박쥐란(133.6㎍)

율마(111.5㎍)

상당량의 초미세먼지를 없애는 효과


거실이나 주방, 방 등에

몇 개씩 기르면 집안 환경도 좋아지고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가 있으니

한번 관심을 갖고

길러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박쥐란]


위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공기정화 식물에는

아이비, 산호수, 틸란드시아, 아레카야자, 뱅갈고무나무, 테이블야자 등도 있습니다.


농진청 관계자는 

“실제 가정집에 공간 대비 2%의 실내식물을 놔두고 미세먼지 저감 여부를 분석했더니 없을 때에 비해 17.8%, 학교 교실의 경우 13∼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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