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작 논란 있던 로또! 2등 당첨자 664명! 이번주엔 60명

2등 당첨자가 664명이 나오고

그 중 한 사람이 100장이나 당첨돼

화재가 되었었죠.

 

전체 2등 당첨 664게임 중 609게임이

수동으로 선택된 번호 조합

선호하는 번호 조합이 우연히 추첨이 된 결과

 

 

누구나 처음 드는 생각은

저게 가능할까?

의심이 가는데요.

 

로또는 생방송으로 진행되어

조작은 불가능한데

우리가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

이런 저런 생각이 들기 마련이죠.

 

조작이 가능했다면

2등이 아니라 1등을 했으리라

생각도 들고요.

 

 

그러면 로또 복권의 이번 주 당첨 결과는

어떻게 나왔을까요?나왔다.

제1058회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 번호는 '11, 23, 25, 30, 32, 40'

2등 보너스 번호는 '42'.

 

담청자와 담청금액을 볼까요.

 

당첨 번호 6개를 모두 맞힌 1등 당첨자는 13명

20억 5802만원씩 받는다.

 

당첨 번호 5개와 보너스 번호가 일치한

2등은 60명

각 7432만원씩 받는다.

지난해 평균 2등 당첨자 수인 75.7명보다 적은 금액이다.

당첨 번호 5개를 맞힌 3등은

3074명으로 145만원씩 받는다.

지난 주 2등 당첨자가 무려 664명이나

나온 것에 대해 논란이 있었지만

주최측은 

조작 가능성은 없으며

우연의 일치라고 합니다.

 

누구나 바라는 로또1등

그 행운이 누군가에겐

매주 온다는 거

그 해운의 주인공이 나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