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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복지

주택연금 가입자 평균 3억원집! 월 102만원 수령!

by 현상군 2020.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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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연금 가입자들은 평균 3억원짜리 집을 맡기고 월 102만원을 수령

 

주택연금은 만 55세 이상인 고령자가 지금 사는 집을 담보로 맡기면 평생 또는 일정 기간 매월 연금 방식으로 노후 자금을 받을 수 있도록 국가가 보증해주는 제도다. 

 

한국주택금융공사에 따르면

지난 6월 말 기준 주택연금 가입자들의

평균 주택가격은 3억원으로 조사됐다.

주택 가격 상승세 속에

평균 주택가격이 처음으로 3억원대에 진입했다.
평균 월 지급금은 102만원이었다.

 

 

노후의 안정적인 생활을 위해

노후 자금을 준비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은퇴하고 집이라도 하나 있으면

주택연금제도를 이용해

약간의 노후자금을 받을 수 있다.

조사 통계로 평균 월 102만원 정도니

충분하지는 않다.

 

요즘 젊은 세대들이

재테크와 노후에 대해 관심이

많은 것이 지금의 현실을 반영하는 거

아닐까요.

 

집 한 채 없는 사람들은

절망적이지 않을까요?

늙어서 죽을 때까지 일만 하다

죽어야 할지도 모른다.

 

국민연금으로 부족할 것이고

저소득계층의 노후는 어떻게 하나요?


전국 주택 연금 가입자 수는

7만6천158명이었으며 평균 가입 연령은 72.2세였다.

매년 1만명 안팎이 신규 가입하는

추세를 고려해봤을 때 올해 중

누적 가입자 8만명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지역 주택연금 가입자들의

집값 평균이 4억1천6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전남지역이 1억2천800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서울 가입자들의

월평균 지급액(136만원)이 가장 높았고,

경기(105만원), 제주(91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전남(49만원)과 전북(55만원),

경북(57만원) 가입자들의 월지급액이 적은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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