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현 bj박민정 메세지 논란! 씨엔블루 탈퇴 정신차려라!

 

 

 

 

씨엔블루 이종현

BJ박민정에 뱃살 귀여우세요 메세지

 

 

여성 개인방송 진행자(BJ)에게

‘뱃살 귀여우세요’란 메시지를 보낸

의혹을 받고 구설에 오른 아이돌 록밴드

씨엔블루의 기타리스트인 이종현(29)이

밴드에서 탈퇴하기로 했답니다.

 

 

지난 3월 가수 승리와 정준영의

단체 대화방에서 여성을 성상품화한

언급을 한 사실이 경찰 조사 결과 드러나

사회적으로 물의를 빚은 뒤 불과

5개월 만에 또다시 여성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으로 도마 위에 올라

밴드 탈퇴를 결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군대가 있는 놈이 참

한가한 건지 불과 얼마전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자중하지

얘도 참 어리숙한 건지

머리가 빈건지 그렇게 멍청하게

보이지 않던데 자기 무덤을

자기가 파고 있네요.

 

 

 

이종현은 BJ인 박민정씨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아이디

‘cnbluegt’란 네티즌이 자신에게 보낸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입길에 올랐다.

‘뱃살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 같은

성희롱적인 메시지를 보내서다. 

‘cnbluegt’은 이종현이 사용하던

인스타그램 계정이다.

 

 

이를 공개한 bj 박민정도

굳이 그걸 공개한 이유가 뭘까요?

자기도 유명세 타고 홍보 목적으로

했나요.

 

보낸 놈도 그렇고

그걸 또 공개한 여자도 그렇고

이해안 가기는 마찬가지!

 

 

승리와 정준영 단체방 멤버로

구설에 오르고
이종현은 지난해 8월에 입대에

현역으로 군 복무 중이다.

 

이종현은 입장문에서 “저의 잘못을 깊이 뉘우치며 많은 분의 지적과 비판을 달게 받겠다”라며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