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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사회

조현병 범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

by 현상군 2019.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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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범죄 이대로 방치할 수 없다



"최근 벌어진 강력범죄는 정신과적 응급상황에서 약을 잘 복용하고 치료권 안에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요즘 뉴스에

심심치 않게 나오는 조현병 관련

범죄 소식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조현병은 쉽게 말해

정신분열증 환자를 말한다고 하는데

병의 경과에 따라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예전에는

범죄를 저지르고 정신병 병력을

이유로 감형을 받는 수단으로

악용돼 사회적으로 안 좋은

여론이 일곤 했습니다.



정신병이란 게 참 애매하기도 하고

주관적 성향이 강합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이란 사고(思考), 감정, 지각(知覺), 행동 등 인격의 여러 측면에 걸쳐 광범위한 임상적 이상 증상을 일으키는 정신 질환입니다. 조현병(정신분열병)은 뇌의 이상에 의해 발생하는 뇌질환, 뇌장애로 보는 것이 옳고, 그렇기 때문에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모든 조현병 환자를 일일이

나라에서 다 관찰할 수도 없고

그렇다고 손 놓고 방치할 수도 없습니다.


 '조현병 환자는 곧 잠재적 범죄자'라는 인식

"적절한 치료 환경 제공하면 결코 위험한 병 아냐" 

지역 보건 인프라·위기 대응 시스템 마련 급선무





이제 특별 관리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하고

적절한 치료와 환경을

국가가 나서서 해결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수많은 사고와

범죄에 노출되어 있습니다.

사회가 복잡할수록

더 많은 위험이 주변에

도사리고 있습니다.


작은 것부터 하나씩

해결해 나가면 조금은 더

안전한 사회를 만들 수 있겠죠.


다양한 대책과 의견이 나오고는

있지만 서로 이해관계가 얽혀있어

사회적 합의도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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