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공기정화식물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제는 미세먼지가 일상이 되어 버렸죠.
일기예보에서도 항상 미세먼지에 대한 예보를 하고
미세먼지 때문에 문자로 알림도 오고
경유 차량 이동 제한, 화력 발전소 가동 중단 등
사회적으로 큰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의 발생 원인을 두고
중국과도 껄끄러운 관계에 있습니다.
[멕시코 소철]
미세먼지 문제는 하루아침에 해결될 문제는 아니고
오랜 시간을 두고 계획을 세워
차근차근 접근해야 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율마]
불과 몇년전만해도
공기청정기를 사면
유난 떤다고 생각했었는데
이젠 생활필수품이 되었고
학교에도 공기청정기를 설치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실내에 식물 화분 3∼5개를 놔두면 4시간 뒤 초미세먼지가 20%가량 줄어든다는 연구 결과
공기정화 기능이 특히 뛰어난 식물
파키라와 백량금, 멕시코소철, 박쥐란, 율마.
미세먼지 때문에
실내에서 공기정화식물에 대해
사람들의 관심도 늘어나고
이와 관련된 사업도 많이 성장하고 있다고하네요.
[파키라]
실내에
공기 정화 식물을 길러서
공기 정화 및 인테리어 효과도 볼 수 있다고 합니다.
농촌진흥청에서 미세먼지와 공기정화 식물에 관 실험 연구 결과를 발표했는데
아래 내용과 같습니다.
[백량금]
미세먼지가 얼마나 줄었는지를 비교한 실험 결과 초미세먼지는
① 파키라( 155.8㎍)
② 백량금(142.0㎍)
③ 멕시코소철(140.4㎍)
④ 박쥐란(133.6㎍)
⑤ 율마(111.5㎍)
상당량의 초미세먼지를 없애는 효과
거실이나 주방, 방 등에
몇 개씩 기르면 집안 환경도 좋아지고
일석이조 이상의 효과가 있으니
한번 관심을 갖고
길러 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박쥐란]
위에서 언급한 것 이외에도
공기정화 식물에는
아이비, 산호수, 틸란드시아, 아레카야자, 뱅갈고무나무, 테이블야자 등도 있습니다.
농진청 관계자는
“실제 가정집에 공간 대비 2%의 실내식물을 놔두고 미세먼지 저감 여부를 분석했더니 없을 때에 비해 17.8%, 학교 교실의 경우 13∼25%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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