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험 인상 자동차 보험 줄이는 방법
자동차보험료를 3%대 인상
이번 보험료 인상은 2016년 상반기 이후 약 3년 만
전체시장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4대 보험사들이 모두 보험료를 올리기로 하면서 소비자들의 부담이 상당할 것으로 보인다.
2019년 01월 16일부터 DB손해보험과 현대해상, 메리츠화재가 일제히 자동차 보험료 인상
올해 경제도 그닥 별로일 것 같은데, 물가 오르는 건 많고, 왜 서민은 항상 힘들죠.
DB손해보험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3.5% 인상
업무용과 영업용 자동차 보험료도 각각 3.5%, 0.8% 올린다.
현대해상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를 3.9% 올린다.
업무용, 영업용 보험료 역시 각각 2.3%, 0.9% 조정
메리츠화재
개인용 자동차보험에 대해 4.4% 인상하는 등 평균 3.2%의 자동차 보험료 인상
KB손해보험 (19일 부터)
평균 3.4% 자동차 보험료를 인상
삼성화재 (31일부터)
개인용 자동차 보험료 3.0%, 법인용 1.7%, 영업용 0.8% 등의 보험료 인상
보험사들의 보험료 인상은 지속적인 자동차보험 손해율 악화에 따른 것
지난해 12월까지 자동차보험의 누적 손해율 상위 5개 손보사의 손해율이 평균 85.8%로 잠정 집계
업계에서 통용되는 자동차보험 적정손해율인 77~80%를 훨씬 웃도는 수준이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자동차보험에서만 최소 6000억원에서 많게는 7000억원의 손실이 난 것으로 추정
보험료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 일 수 있는 방법
① 마일리지 특약과 같은 할인 특약에 가입하면 주행거리에 따라 최저 2%에서 최대 41%까지 보험료 할인
② 블랙박스 특약으로 최대 7.8%까지 보험료를 아낄 수 있다.
③ 과거 운전병으로 군복무를 했거나 관공서나 법인의 차를 몰았던 경험이 있다면 경력 인정을 통해 보험료 부담을 낮출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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