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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생활사회127

경비원 폭행 입주민의 뻔뻔함! 경비원에게 갑질 의혹 입주민 "조금만 기다리면 진실은 밝혀질 것" 아파트 경비원이 입주민에게 폭행을 당했고 억울함을 호소하다 슬프게도 극단적인 선택을 해서 화제가 되었다. 그 뉴스를 보고 많은 사람들은 분노했다. 근데 입주민은 "조금만 기다리면 진실은 밝혀질 것"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경비원은 자신의 자택 건물에서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파악된다. 최씨는 A아파트 다른 입주민에게 '억울하다.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는 취지의 유서를 남긴 것으로 전해졌다. 입주민과 최씨는 주차장에서 이중주차된 자신의 차량을 이동시켰는데 그것이 사건의 발단이 되었다. 유족은 그후 최씨가 눈물을 흘리며 힘들어했다고 했다. 전후 사정은 잘 모르겠으나 얼마나 힘들고 억울 했으면 목숨을 끊었을까? 입주민들 중에 경비원을 무시학 막.. 2020. 5. 13.
백종원 정용진 못난이 왕고구마 300여 톤 완판 달성! 이마트와 관계사에서 판매한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 300여 톤(t)이 수일 만에 완판 30일 이마트에 따르면 지난 28일까지 해남 못난이 왕고구마를 판매한 결과 준비한 물량 213t 중 159t(5만3천봉지)이 봉지로 판매됐다. 품질이 떨어져 폐기된 일부 물량을 제외한 나머지는 벌크로 판매돼 전량 소진됐다. SSG닷컴과 이마트 에브리데이에서도 각각 7t과 12t이 완판됐고 신세계TV쇼핑도 23일 1만세트(80t)가 방송 시작 40분 만에 모두 팔렸다. 신세계TV쇼핑은 추가로 물량을 확보해 총 1만3000세트(104t)를 판매했다. 백종원과 정용진이 또 한 건 했다. 물론 방송의 힘이 컸지만 코로나로 힘든 농가에 큰 힘을 준 건 잘한일 같다. 정부에서나 지자체에서 농가에 이런 행사를 해서 농민들에게 큰 도움.. 2020. 4. 30.
노소영 최태원 가정으로 돌아오면 소송 취하하겠다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58)이 최태원 SK그룹 회장(60)과의 이혼소송 첫 합의부 재판에서 "최 회장이 가정으로 돌아온다면 모든 소송을 취하하겠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확인됐다. 노소영도 대단하다. 최회장은 싫다고 떠났고 노소영은 가정을 지키겠다고 끝까지 이혼을 거부하고 있다. 엄밀히 말하면 최회장의 잘못이 있다. 가정을 버리고 다른 여자와 만나고 있으니까 이혼 소송뿐만 아니라 재산분할 소송도 관심이 크다. 금액이 어마무시해서 SK지배구조에도 영향이 미치기 때문이다. 노 관장은 7일 서울가정법원 가사2부(부장판사 전연숙) 심리로 진행된 이혼소송 1회 변론기일에서 "최 회장이 먼저 이혼소송을 취하하고 가정으로 돌아온다면 위자료와 재산분할 소송을 취하하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노 관장은 "사회적.. 2020. 4. 8.
김서형 측 특정정당 홍보에 초상권 도용! 책임 물을 것! 배우 김서형 측이 4·15 총선을 앞두고 자신의 초상권을 무단 도용한 정당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밝혔다. 소속사 마다픽쳐스 측은 4일 공식입장을 내고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앞두고 배우의 초상권이 특정 정당의 홍보에 사용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당사의 동의 없이는 배우의 어떠한 이미지도 정치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실 수 없다"고 밝혔다. "초상권 무단 도용의 문제가 확인될 경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배우 김서형은 어떠한 정당의 홍보활동에도 참여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김서형은 지난해 JTBC 드라마 'SKY캐슬'에서 카리스마 있는 선생님 역할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현재 SBS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에 출연 중이다. 어느당인지 밝히지는 않고 어떻게 초상권을 무단.. 2020. 4. 4.
휘성 약물 직거래 CCTV 공개! 지난달 31일 가수 휘성이 수면마취제를 투약한 뒤 쓰러진 채 발견된 가운데 그가 약물을 직거래하는 모습이 CCTV에 포착 그렇게 안 봤는데 그렇게 약물에 의존하다가 결국엔 마약으로 가고 만다. 그리고 인생 망치는거다. 진실이 없다. 에이미와의 일도 조작 같다. 2일 MBN 뉴스는 휘성이 약물 투약 직전 약물을 거래를 하는 모습이 담긴 CCTV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흰색 점퍼를 입은 휘성이 주차장 쪽에서 한 남성과 접촉했다. 그때 휘성은 내용물을 확인 후 해당 남성으로부터 검은 봉지를 건네받았다. "휘성이 수면 마취제를 투약하고 쓰러지기 직전, 판매자로 추정되는 인물과 해당 약물로 추정되는 물건을 주고 받는 장면"이라고 보도했다. 약물을 건네 받은 휘성은 화장실에서 이를 투약한 뒤 30분 만에 쓰러진 .. 2020. 4. 3.
법무부 '2주 자가격리' 거부한 외국인 8명 본국 송환 법무부가 해외 입국자의 2주 자가격리 조치를 거부한 외국인 8명에 대해 입국을 허가하지 않고 본국으로 송환 조치 정부는 코로나19 해외 유입을 막기 위해 어제(1일)부터 해외에서 입국한 모든 사람에 대해 2주간 자가 격리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당연한 조치다. 2주 자가격리를 거부하고 돌아다니다가 코로나 증상이 나타나면 누가 책임을 질것인가? 그것조차 지키지 않겠다고 하는 외국인을 굳이 입국시킬 이유가 없다. 전면 금지를 이참에 하면 어떨까? 법무부는 "현지 탑승 단계에서부터 격리대상임을 미리 안내받았음에도 격리를 거부하는 등 정부 조치에 따르지 않아 검역소로부터 입국이 적절하지 않다고 통보됐다"고 밝혔습니다. 카자흐스탄 등 6개 나라에서 입국한 외국인들은 공항 검역단계에서 자가 격리를 따르지 않겠다.. 2020. 4. 2.
대구시 제이미주병원 확진자 75명! 정신병원 전수조사 실시 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71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71명 늘어 총 6천587명이다.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는 병원 내 집단감염으로 다시 크게 늘었다. 대구시는 27일 달성군 제이미주병원에서만 74명의 환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했다. 정신병원인 이곳에서는 환자 73명과 간병인 1명이 확진자로 확인됐고, 현재까지 총 75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제이미주병원에서 환자들의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정신병원 17개소 2천2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서 2명(환자 1·영양사 1, 총 확진 44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 2020. 3. 28.
김민아 아나운서!미열로 중도 퇴근! 지침대로 행동했다 "가능성 낮지만, 자의 판단 안 된다는 생각에 퇴장" 김민아 아나운서가 일정 중 미열 증세를 보여 중도 퇴근했다. 김민아는 지난 23일 서울 종로구LCK아레나에서 열린 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대회 '2020 LoL 챔피언스 코리아'를 진행하던 도중 미열 증세를 호소하고 경기장에서 퇴장했다. 이후 김민아는 자신의 SNS를 통해 몸 상태와 경위를 알렸다. 그는 "37.5도를 조금 웃돌며 몸살 기운이 있었다" "걱정할 만한 증상은 아니었고 가능성도 낮지만, 자의로 판단하면 안 된다는 생각으로 즉시 현장을 떠났다"고 밝혔다. "최선의 선택이었고, 지침대로 행동했다. 저로 인해 불안감을 느끼신 분들께 죄송하다. 내일(24일) 결과 공유하겠습니다"라고 덧붙였다. 김민아는 아시아나항공 승무원과 SBS 리포터를 .. 2020. 2. 24.
타다 '무죄'! 법원 타다는 합법적 렌터카 콜택시 아니다! 차량공유 서비스 ‘타다’가 불법이 아니라는 법원의 첫 번째 판단이 나왔다. 검찰은 타다 서비스가 사실상 콜택시 사업이라고 주장했으나 법원은 법률에 기반한 렌터카가 맞다고 판단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8단독 (박상구 부장판사)은 19일 여객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이재웅(52) 쏘카 대표와 타다 운영사 VCNC의 박재욱(35) 대표 각 법인 등에 무죄를 선고했다. 타다는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으로 운전기사가 딸린 11인승 승합차를 호출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차량 공유업체 쏘카로부터 VCNC가 렌터카를 빌려 운전기사와 함께 다시 고객에 빌려주는 방식으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검찰은 타다가 면허 없이 ‘불법 콜택시 영업’을 했다고 보고 두 법인과 대표를 재판에 넘겼다. 반면 타다 측은 .. 2020. 2.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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