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콘서트 안무 실수 논란부터 멤버 지수의 건강 이상설

블랙핑크가 콘서트 안무 실수 논란부터 멤버 지수의 건강 이상설

최근 블랙핑크가 콘서트 무대에서 잦은 안무 실수가 구설수에 오르고 있다.

블랙핑크는 지난 9월 두 번째 정규 앨범 '본 핑크'를 발매하고, 10월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월드투어를 진행 중이다. 

블랙핑크는 서울 공연에 이어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등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가며 K팝 걸그룹 최대 규모의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하지만

콘서트 영상 속에서 거듭되는 실수와 멤버들 간의 합이 어긋나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팬들의 실망감은 고조되고 있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나고 있을까요?

세계 최고의 걸그룹이라고 찬사를 받으며 인기를 누리고 있는데 말이죠.

콘서트에서 칼군무를 보일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팬들과 같이 즐기면 되는 라이브 무대이기 때문이죠.

 

힘들게 쌓아온 이미지와 위상이 깎이지 않을까 염려가 됩니다.
너무 무리한 스케줄 탓에 멤버들이 많이 지친 듯한 모습의 결과는 아닐지 걱정되기도 합니다.

또한

지수의 목에 혹이 발견된다면서 관련 사진과 영상 등이 퍼지면서 건강 이상설까지 제기되고 있다.
팬들이 걱정하고 있지만, 소속사 YG엔터는 사실무근이라는 공식 입장을 내놓았다.

 

블랙핑크가 공연 준비에 너무 소홀한 게 아니냐는 지적도 있고, 비싼 티켓 값을 지불하고 온 관객에게 예의가 아니라는 의견이 있다.

유튜브 검색창에 블랙핑크 콘서트를 검색하면 엉망진창인 상태를 뜻하는 'mess'란 연관검색어가 뜨는 상황이다.

 

 블랙핑크의 4년 만의 월드투어로 앞으로 남은 콘서트에서는 이런 논란을 잠재우고, K팝 최고의 걸그룹으로 거듭 일어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