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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일가족 4명이 2주가량 금식하다가 전신이 쇠약해진 상태로 발견돼 병원으로 이송
금곡동의 모 빌라 2층에 거주하는 일가족들이
'기도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동사무소 직원에게
문을 열어주지 않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70대 할머니와 50대 주부, 20대 자매 등
여성 일가족 3대가 거주하는
기초주거급여대상인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주거비만 일부 지원 받을 뿐
생계비나 의료비는 지원 받지 못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끔 종교라는 신념 때문에
말도 안 되는 일이 벌어지는
뉴스를 접하면 이해가 가지 않는다.
종교적 신념이 참 무섭다는
생각도 많이 든다.
보통의 상식적으로 이해가 가지 않는다.
왜 저렇게까지 할까?
자신에 대한 믿음, 자존감 등이 부족해서
신에게 더 기대려는 자기 변명일까?
저런 사람들을 보면
무섭다.
살려고 기도 했다가 죽음에 이를수 도 있다.
주객이 전도된 느낌이랄까?
모든 지 과하면 화를 부른다.
이들은 최근 동사무소에 쌀을 신청했지만
수령하지 않고 연락도 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동사무소 직원이 직접 쌀을 들고
자택을 방문했다가 이상한 낌새를 알아챈 것이다.
그동안 '기도에 방해된다'면서 문을 열어주지 않는 등 외부인의 접촉을 기피
여성 일가족 4명은 모두 눈에 띄게 수척하고 심신이 쇠약해진 상태
지난달 24일부터 물만 마시고 금식했다고 주장
70대 할머니는 '종교적 이유로 금식했다'고 주장했으며, 50대 어머니는 '종교 생활이 아니라 돈이 없어서 식사를 못했다'고 주장했다.
소방당국은 이들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며
시 행정당국은 이들이 치료 받고 퇴원하면
상담한 뒤 긴급복지 등의 지원 방안을 찾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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