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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동안 71명 증가했다.
질병관리본부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전날 오전 0시 대비 71명 늘어 총 6천587명이다.
감소세를 보이던 확진자 수는 병원 내 집단감염으로 다시 크게 늘었다.
대구시는 27일 달성군 제이미주병원에서만 74명의 환자가 나온 것으로 파악했다.
정신병원인 이곳에서는 환자 73명과 간병인 1명이 확진자로 확인됐고, 현재까지 총 75명이 확진자가 나왔다.
제이미주병원에서 환자들의 대규모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됨에 따라, 정신병원 17개소 2천226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전수 진단검사를 실시한다.
이밖에도 수성구 소재
김신요양병원에서 2명(환자 1·영양사 1, 총 확진 44명),
서구 한사랑요양병원에서 6명(직원 1·환자 5, 총 확진 109명),
북구 소재 배성병원에서 1명(간호사 1, 총 확진 14명),
동구 소재 파티마병원에서 1명(환자 1, 총 확진 20명),
동구 소재 진병원에서 1명(환자 1, 총 확진 1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여전히 대구는 아직도 계속 나오고 병원을 중심으로 집단감염 우려가 높다.
학교 개학은어려워 보이고 또 한번 연기가 필요해 보인다.
오늘도 전체 14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해외 입국자의 확진자가 늘어 나면서 좀처럼 확진자가 줄어들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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