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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연구동 건물 여자 화장실에 불법 카메라 설치 혐의 개그맨 첫 재판 모든 혐의 인정
드디어 첫 재판이 시작됐다.
재판에서 박씨는
지난 2018년 KBS 연구동 화장실에서
칸막이 위로 손을 들어 올려 피해자가
용변을 보는 모습을 촬영한 것을 비롯
지난 4월께까지 총 32회에 걸쳐 피해자를
촬영하거나 촬영미수에 그쳤다고 한다.
불법 카메라 뿐만 아니라
화장실에서 직접 촬영했다는 혐의가
새롭게 등장했다.
완전 상습범에 양아치 짓은
다하고 있었네.
또 지난 5월27일부터 29일까지
15회에 걸쳐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는
피해자 등을 촬영하거나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또 박씨는 이런 촬영물 중 7개를
소지하기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또 박씨는 초소형 카메라를 설치하기 위해
KBS 연구동 화장실이나 탈의 시설 등에
몰래 침입한 혐의도 받는다.
그동안 박씨의 불법촬영 행각은 카메라를
미리 설치해놓고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지만
여자화장실 안에서 직접 촬영까지 한 것으로 조사된 것이다.
박씨 측 변호인은
"공소사실은 모두 인정한다"
"합의하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지난 6월30일 박씨를 검찰에 구속 상태로 송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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