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 달랬어요1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 달랬어요 - 프레드릭 배크만(#037) 할머니가 미안하다고 전해 달랬어요프레드릭 배크만 이 책을 접하는대부분의 사람들은‘오베라는 남자’의 책을 보고기대감으로 이 책을 본다. ‘오베라는 남자‘를 너무재미있게 보고작가의 궁금증으로 여기까지 온다. ‘할머니가 미안하다고...‘이 책은 전작과 비슷하면서도조금은 다르지만사람 관계의따뜻함과 정을 이야기 하고 있다. 책을 보면서어린 소녀의 눈으로 보는판타지적 요소가 중간 중간에 나와서잠시 당황 스럽고 이해하기 힘들 때도 있다. 할머니, 할아버지의손자, 손녀의 각별한 사랑은우리나라나 외국이나 똑같다. 이 책을 보면서나와 할머니와의 유대 관계어린 시절 기억을 더듬어 봤고사고이후 혼자 버스 지하철 타고병원에 면회 오셔서 기도하고빨리 좋아져서 일어나라고 두 손 꼭 잡고 얘기하던 할머니의 짠한 모습이아직도 눈에 선.. 2019. 4. 3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