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이나영1 [영화] 뷰티풀 데이즈 감상평 뷰티풀 데이즈 뷰티풀 데이즈 제목처럼 아름다운영화일까?호기심이 자극한다.영화를 볼때 사전지식 없이 예고편도 보지 않았다.오랜만에 영화로 복귀하는 '이나영' 궁금해서 영화를 선택했다. 이 영화는 북한 탈주 여성의 생활의 일부분을 다루고 있다.어쩔 수 없는 현실에서 순응하며 부정도 긍정도 없는 어둠속에서그냥 포기할 수밖에 없는 삶이 그려진다. 엄마를 찾아 나선 아들엄마 현실의 모습을 보고 더욱 괴로워 한다.떠날 수밖에 없었던 이유와숨겨진 진실이 드러난다.과연그들은 평화로운 일상을 찾을 수 있을까? 조금 더 상황전개가 밋밋해 보일수 있지만 사실적으로 꾸밈 없이 보여주려는 의도라고 생각하고 싶다. 하지만 조금 아쉽다. 영화 초기에 자세하게 풀어 관객을 더 불편하게 만들어으면 더 몰입할수 있었을 것이다. 이나영의.. 2018. 12. 22.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