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생활사회

성락교회 김기동목사 20대 여성 호텔영상 공개! 그의 파렴치한 모습은 어디까지!

현상군 2019. 8. 28.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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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동 성락교회 목사(81) 여러 명의 성도를 성추문 폭로

 '호텔 동영상'이 공개

 

 

지난해 미투 운동에서 시작된

김 목사에 대한 성폭력 피해사실이

다수 폭로됐지만 증거가 없거나

공소시효가 지났다는 이유로

법적 판단을 받지 못했었다.

 

우리나라 교회의 문제는

영역을 가리지 않고 참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더 큰 문제는

많은 문제가 있어도 교화가 오히려

감싸고 문제 해결의 의지를 보이지

않고 있다.

 

 

교회 목사가 성추문과 관련

의혹이 끈임없이 제기되어도

멀쩡한 교회들

이해가 가나요?

27일 MBC PD수첩 방송에서

김 목사의 성추문들을 파헤쳤는데

방송은 두 달 전 성락교회 교인이

제공한 호텔 동영상을 공개했다.

80대 김 목사는 20대 여성과 함께

충청 지역 한 호텔에 모습을 드러냈다.

 

 


 

 


제보자는

"아들이 '호텔 레스토랑 앞에서

김 목사를 봤다'

'김 목사가 매일 저녁마다 왔는데,

김 목사의 차도 발견했다'

호텔 앞의 차는 김 목사가 평소 타고

다니던 차와 번호가 일치했다.

 


"애인이나 연인 관계라고는

상상이 안 가서, 숨겨진 딸이

아닐까 추측했다"

"이후에도 그 여성과 김 목사는

여러 번 호텔을 방문했고

두 사람은 같이 한 방으로 들어갔다.

충격적인 사실에 발견할 때마다

영상을 찍었다"고 말했다.

 

 

80대 노인이

그것도 목사가 미치지 않고서야

여 신도와 모텔에서

성경공부를 하셨나?

그 20대 여성은 또 뭐지?

쉽게 이해할 수 없다.

 


동영상에는 김 목사가 지난 8개월간

10차례 호텔에서 해당 여성과 있는

모습이 촬영됐으며

동영상에 위조 흔적은 발견되지 않았다.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걷는 모습과,

두 사람이 같은 방을 사용하는

모습도 촬영됐다.

 

 


 

 


두 사람이 예배당 옆자리에 앉아

함께 예배를 드렸다며

"김 목사가 여성의 허벅지를

만지고 있었다. 자신이 설교하지 않고

아들이 설교하는 날에 여성과 옆자리에

앉아 예배를 드렸다"고 말했다.

교회들이 다 썩었다.

저러고도 하느님 찾고

예수님 찾으며 기도하며

부끄럽지도 않은지 모르겠다.

 

 

헌금 내며 교회 다니는 신도들이 불쌍하지만

힘없는 신도들이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

교회를 옮기는 수밖에.

동영상 관련 김 목사는 PD수첩 측에 "(해당 여성은) 조부모 때부터 40년째 교회를 다니는 가정 출신으로, (나는 여성의) 가정 전체를 각별히 여기고 있으며 (여성을) 손녀처럼 아낀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을 대화를 통해 격려한 것 뿐이고, 부적절한 관계는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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